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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이 사건’ 주범 조두순, 독방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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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이 사건’ 주범 조두순, 독방행

기사입력 2009-10-07 13: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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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최근 '조두순 사건(나영이 시간)'으로 촉발된 아동 성폭력에 대한 대국민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정치권이 아동 성범죄자의 처벌을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제도 보완에 나섰다.

특히 법무부(장관 이귀남)는 ‘나영이 사건’ 주범 조두순을 7일. 청송지역의 중(重)경비시설인 교정기관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교정시설은 경비등급별로 개방·완화경비·일반경비·중경비 시설로 구분되는 데 조씨는 CCTV가 설치된 거실에 독거 수용될 예정인데 구치소나 다른 교도소에서 규율을 위반하지 않았음에도 형 확정 후 청송제2교도소에 곧바로 수용된 사례는 극히 드문 사례로 알려졌다.

이렇게 될 경우 혼자서 운동을 해야하는 가 하면 TV 시청 제한, 거실에서 나올 때는 수갑을 착용해야 하는 등 제한된 처우를 받게 된다.

또 교육, 운동 시에도 직원이 복수(2명 이상)로 계호 하는 등 엄정하게 형을 집행할 예정이다.

한편 청송제2교도소는 1992년 당시 `범죄와의 전쟁' 일환으로 특정강력범들을 수용하기 위해 신축된 교정시설이다.


안영건기자 ayk2876@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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