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DMG는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이태리 밀라노의 피에라 밀라노에서 열린 EMO전시회에서 4홀의 ‘International Trade Fair of Machine Tools’ 관에서 7개 신제품을 포함한 총 41대의 최신 장비를 선보였다.
이번 EMO에서 DMG는 EMO에 참가한 업체들 가운데 가장 큰 부스를 확보해 약 5,300만유로(한화 약 930억원) 규모의 장비 총 254대를 수주하는 성과를 올렸다. 부스 방문객은 지난 2003년 EMO 밀라노 전시회보다 61% 증가했다.
‘DMU 50 eco’ 가격은 최저, 기술은 최상
길데마이스터가 이번 전시회에 전세계적으로 처음 소개한 CNC 만능가공기인 ‘DMU 50 eco’는 고정밀도와 신뢰도에서 단연 앞선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구, 설치물 및 주물 구조물뿐 아니라 워크숍, 훈련 및 실험실에 대해서도 표준
을 제시할뿐만 아니라, 교차 미닫이 구조가 견고하며 가공 칸이 크고 쉽게 접근할 수 있어 한쪽 차단 생산 및 소형 시리즈의 효과적인 제조에 이상적인 기반을 제공한다.
또한 회전식 테이블과 강력한 16 포켓 도구 교체기 및 베어링들을 재순환시키는 중앙 윤활방식 굴림대가 있는 폭넓은 기본 장비는 복잡한 도구들을 제조하기 위한 사전요건을 완벽하게 충족시킨다.
이외에도 인체공학적 ECO LINE 제어판과 최적 프로그래밍 성능 및 최대작동편의를 위한 3차원 소프트웨어가 있는 최신식 제어기술뿐 아니라, 더욱 뛰어난 역동성을 제공하는 모든 축에 대한 디지털 구동, 및 고정밀도를 위한 직접 경로측정체계를 자랑한다.
새 지평을 연 DMF 260-11 linear와 이송 컬럼 머시닝센터
‘DMF 260-11 linear’와 함께 이송 컬럼 머시닝 센터도 새로운 차원을 제시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기존모델과 비교할 때 11 시리즈는 훨씬 큰 가공공간과 추가적인 가공기능들을 제공하며, Y축은 1,100mm(기존대비 180mm 증대)까지, Z축은 900mm(기존대비 80mm증 대)까지 측정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아울러 이 시리즈는 장비모듈체계 및 사용자 업그레이드 선택사양들을 제공하며, 새 DMG이송 컬럼 머시닝센터는 긴 X축 방향에 대한 리니어 구동기와 함께 옵션 선택이 가능하다.
또 DMF 260-11이 분당 40m의 회전속도를 제공하는데 비해 동일한 최적 유동성을 가진 DMF 260-11 linear는 분당 80m에 이르는 빠른 회전속도를 제공한다.
‘ULTRASONIC 10’ 소형 워크피스를 위한 신기술
EMO에서 DMG의 세번째 월드프리미어로 소개된 장비는 ‘ULTRASONIC 10’다. 이 장비의 가장 두드러진 강점은 컴팩트한 외형이다.
이송거리가 120×120×200mm인 이 하이테크 장비는 너비 800mm x 높이 1,800mm 의 작은 공간만 차지하는데, 이런 작은 사이즈는 치과연구소와 같은 공간에서의 설치가 가능하다.
그리고 맞춤형 초음파 혹은 고속 가공을 위한 HSK구동기 체계의 개조 가능성뿐만 아니라, 5축 동시가공을 위한 토크기술과 회전식 테이블(제4/5축)의 통합이 포함된다.
또한 수냉식 HSK25 고주파수 축대 및 42,000rpm (옵션 60,000rpm 이상 가능)의 최대 회전속도 덕분에 ULTRASONIC 10은 부드러운 재질과 단단한 재질 및 경화금속, 세라믹, 유리, 강옥 등 고급재질들을 포함한 독보적으로 넓은 범위의 재질들을 가공할 수 있어 미세기계 및 정밀기계, 치과, 탁상시계, 손목시계 및 액세서리 업계에 이상적이다.
윤공석 기자 news@kid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