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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기계와 반도체 산업기상도 '쾌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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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기계와 반도체 산업기상도 '쾌청'

수요처 투자확대 ‘철강, 기계’, 신흥시장 호조 ‘전자’는 매출상승

기사입력 2010-01-05 07: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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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올해 기계를 비롯해 반도체, 철강, 전자업종은 호조가 예상되는 반면 조선, 건설업종은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업종별 단체 자료를 취합·발표한 ‘주요 업종의 2009년 실적 및 2010년 전망 조사’에 따르면, 시장점유율 향상과 프리미엄시장 선점으로 2010년 385억달러의 수출실적(24.4%↑)이 전망되는 ‘반도체’, 주요 수요처의 생산, 설비투자 확대가 예상되는 ‘철강’, 중국, 중동, 아세안 등 신흥시장이 수요를 이끌어 수출 300억달러대 재진입이 기대되는 ‘기계’, 고가제품시장에서의 선전과 제품 다양화로 시장점유율 상승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전자’ 업종 등은 2010년 전망이 밝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해오던 ‘조선’은 수주잔량이 2년~2년 6개월가량 남은 상황에서 신규수주가 급격히 줄어들어 힘든 한해가 예상됐고, 공공부문 토목수주가 상대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 ‘건설’업종은 올해 전망이 어두운 것으로 나타났다.

기계부문에 있어서는 국내외 수요 급감으로 2009년 생산, 내수, 수출 모두 두자릿수 하락세를 보였지만 기저효과와 설비투자 회복으로 2010년 업황이 호전될 전망이다. 주요기관들이 2010년 약 10% 정도의 설비투자 증가를 전망하고 있는 가운데 내수는 자동차, 전자, 석유화학 등 생산설비 투자확대와 수출기업에 대한 설비 및 부품 납품 증가 등으로 올해대비 11.5% 증가한 47조원 수준이 전망됐고, 수출도 중국, 중동, 인도, 아세안 등 신흥시장이 수요를 이끌어 수출 300억달러대 재진입(09년 278억달러)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개별소비세 인하, 노후차 세금감면 등의 효과로 2009년 내수 호조, 수출 부진의 실적을 보인 자동차는 올들어 내수 상승세가 둔화되고 수출은 소폭 회복에 머물 것으로 조사됐다.

2009년 전년대비 18.8%의 상승세를 나타낸 내수판매는 2010년 소비회복 및 신차효과에 기대를 걸고 있지만 지원정책의 종료로 2009년 대비 2.0% 증가한 140만대에 그칠 전망이다. 수입차의 국내시장 점유율(09년 4.9%, 10년 5.4%)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것도 부정적 요인으로 지적됐다.

2008년 크게 하락한 수출은 2010년 중동, 남미 등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여 8.5% 증가한 230만대가 전망됐지만 금융위기 이전수준에는 못 미칠 것으로 전망됐다.

안영건기자 ayk2876@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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