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해게시물신고
신형 쏘나타, 美서 ‘최고 안전한 차’로 선정
정나래 기자|ginger@kidd.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신형 쏘나타, 美서 ‘최고 안전한 차’로 선정

기사입력 2010-02-21 00:04:46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산업일보]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최근 신형 쏘나타(프로젝트명 YF)를 ‘최고 안전한 차(Top Safety Pick)’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는 정면, 측면, 후방, 루프 충돌 테스트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우수(Good)’를 받은 차량 중 ‘차체 자세 제어장치(VDC, Vehicle Dynamic Control = ESC)를 장착한 차량을 ‘최고 안전한 차량(Top Safety Pick)’으로 선정, 발표하고 있다.

1959년 설립된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는 미국 내 80여 개 보험사가 회원사로 가입해 보험사의 후원 등으로만 운영되는 비영리 자동차 안전분야의 연구기관으로, IIHS의 충돌테스트는 실제 필드에서의 충돌사례를 분석하고 30년 이상 축적된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평가 결과의 정확성 측면에서 신뢰와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현대차의 신형 쏘나타는 지난 10일 미국 최대 중고차 잔존가치 평가기관인 ALG社(오토모티브 리스 가이드社, Automotive Lease Guide)의 3년 후 잔존가치 평가에서 동급 차종 중 최상위권 달성한 바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미국에서 연이어 우수한 품질을 사전에 검증받았다”며 “IIHS의 ‘최고 안전한 차’ 선정으로 안전성까지 입증함에 따라 현대차의 향후 북미 판매 증대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제품등록 무료 제품 거래 비용 없음!



산업전시회 일정




다아라 기계장터 제품등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