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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PCO, 4억6천만불 요르단공사 착공식
산업일보|kidd@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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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PCO, 4억6천만불 요르단공사 착공식

기사입력 2010-03-04 07: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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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KEPCO는 지난 3일 요르단 알 카트라나 현지에서 Samir Rifai 총리, 에너지자원부 장관, 국영 전력회사(NEPCO) 사장 등 요르단 주요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알 카트라나 가스복합화력 발전소 착공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착공한 373MW급 알 카트라나 가스복합화력 발전사업은 요르단 정부에서 두 번째로 추진하는 민자발전(IPP)사업으로, 건설 이후 25년간 발전소를 운영하여 투자수익을 회수하는 BOO(Build, Own, Operate)방식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KEPCO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이 미국의 AES, 영국의 International Power, 일본의 미츠비시 상사 등 세계 유수의 IPP사업자와의 치열한 경쟁에서 당당히 승리해 그 의미가 크다.

KEPCO는 이를 통해 IPP사업의 최대시장으로 부상한 중동지역에서 사업 확대를 위한 발판을 확보하였을 뿐만 아니라 세계 IPP시장에서의 위상 상승에 따른 효과 등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알 카트라나 사업에는 롯데건설(주)이 설계 및 시공업체로 선정되어 첫 해외 전력시장에 진출하게 되었고, 남부발전(주)이 25년 동안 발전소의 운영 및 유지보수를 수행하게 됨으로써 “최초의 한국컨소시엄 세계전력시장 공동 진출”이라는 성과도 얻게 되었다.

이번 사업의 발전소 위치는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남쪽으로 90km 지점에 있으며, 2011년 8월 25일 상업운전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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