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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캐시 우승컵은 과연 누구에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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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캐시 우승컵은 과연 누구에게로?

기사입력 2010-05-04 18: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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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설대회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 J골프 시리즈'가 오는 7일(금)부터 사흘간 제주도 오라 골프장(파72)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러시앤캐시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이 주최하고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주관한다.

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걸린 이 대회는 유소연(20·하이마트)을 비롯해 김하늘(22·비씨카드), 김보배(23·현대스위스저축은행), 최혜용(20·LIG), 윤채영(23·LIG), 홍란(24·MU스포츠) 등 108명의 KLPGA 탑 랭커들이 대거 출전한다. '살아있는 전설' 구옥희(54), '골프계 원조스타' 원재숙(41·러시앤캐시)도 출전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지난달 14일에 막을 내린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예선탈락의 아픔을 겪은 유소연은 마음을 가다듬고 이번 대회를 통해 구겨진 자존심을 만회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또 올 시즌 개막전에서 스코어 카드에 사인을 하지 않는 실수 탓에 실격을 당한 김하늘은 이를 교훈으로 삼아 정신력을 재무장하고 지난해에는 전하지 못했던 우승컵 소식을 올해에는 반드시 전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이외에도 지난달 16일에 끝난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컵을 쥔 김보배, 심리치료 통해 자신감 되찾았다는 최혜용, 동계 훈련을 통해 쇼트게임이 강해졌다는 홍란 등이 우승에 도전한다.

이 대회는 오는 7일부터 매일 낮 12시부터 사흘간 전 라운드가 골프전문채널 J골프(대표 권택규)에서 생중계된다. 한편, 러시앤캐시는 9일 시상식을 통해 KLPGA가 추천한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마추어 골프 선수 5명에게 각 1천만 원씩의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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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산업일보 제휴사 골프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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