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 IP Exchange 플랫폼 전세계 출시
BT는 자사의 IT 익스체인지(Exchange) 플랫폼을 영국을 넘어 전세계 시장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IT 익스체인지 플랫폼은 통신업체들로 하여금 VoIP 간 및 VoIP와 전통적 음성통화 간의 연결을 이음새 없이 매끄럽게 이룰 수 있도록 해주는 대량판매용 서비스로, BT 홀세일(Wholesale)이 제공하는 서비스 중 처음으로 글로벌 통신 시장을 겨낭해 준비된 제품이다.
영국 내 이미 100여 유무선 통신업체들에 의해 사용되고 있는 본 서비스를 이제 세계 각지에서도 사용 가능하게 되었으며, 이를 이용하는 업체들은 170여 개국에 상호 접속 위치(PoP)를 갖춘 BT의 고품질 MPLS 네트워크를 포함한 다양한 접속 방식을 통해 IP 익스체인지 허브에 연결할 수 있다.
음성 서비스 이용시간에 구애받을 필요가 없는 IP 익스체인지 서비스는 다양한 기준 및 설정에 대해 동영상, 데이터 송수신을 지원한다.
BT는 최근 프리-페이(pre-pay) 제도를 도입, VoIP 운영업체들이 미리 보증금을 내지 않고도 사업을 빠르게 확장시킬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계속해서 허빙(hubbing), 거래 관리 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가치 서비스들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BT 익스체인지 고객들은 최근 발표한 BT 리빗(Ribbit)과의 연계를 통해 혁신적 소프트웨어 개발과 함께 IP 기반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보다 신속한 컨셉 검증(PoC), 빨라진 시장 출시 시간, 절감된 개발 비용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BT홀세일의 제품 담당 상무인 캐머런 레잘리(Cameron Rejali)는 “BT의 IP 익스체인지 서비스의 목적은 IP연동의 복잡한 기술적, 상업적 면모들을 단순화시킴으로써 이용업체들이 최종고객의 요구를 만족하는 데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면서 “이 서비스를 통해 BT 고객들은 최소한의 초기 투자만으로도 종단간 IP연동을 빠르고 규모있게 구현해 낼 수 있으며, 새로 등장한 SIP/IP 연동 모델을 금전화하여 수익을 증진함과 동시에 재정적, 운영적 위험도 경감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