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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태영배1R, 홍란, 아마추어 이은주 공동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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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태영배1R, 홍란, 아마추어 이은주 공동 선두!

기사입력 2010-06-11 15: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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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경상북도 경주에 위치한 디아너스 컨트리클럽(파72, 6429야드)에서 열린 태영배 제2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3천만 원) 첫 날, 홍란(24,MU스포츠)이 정확한 아이언 샷을 앞세우며 5언더파 67타로 아마추어 이은주(17,대전체고3)와 공동 선두에 올랐다.

1번홀(파4,370야드)부터 기분 좋게 5미터 버디 퍼트를 성공 시킨 홍란은 전반을 4개의 버디와 1개의 보기로 엮으며 3언더파로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홍란은 11번(파5, 556야드), 13번(파3, 158야드), 16번(파5, 549야드)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6언더파 단독 선두에 올랐지만 17번(파3, 161야드)홀에서 2.5미터 파퍼트를 실패하며 합계 5언더파 67타로 아마추어 이은주와 공동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스코어 접수 후 홍란은 “오후 들어 바람이 세지고 그린이 까다로워 만만치 않았지만 공략하는데 크게 어렵지 않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8년 이후 베스트 스코어를 기록한 홍란은 “올시즌 들어 두 번째로 아버지가 캐디를 하셨는데 편하게 플레이 한 것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아마추어 국가대표 상비군 이은주는 퍼트 수 28개의 안정적인 경기운영으로 합계 5언더파 67타, 홍란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라 언니들을 긴장시켰다. 이은주는 “올시즌 (개인) 베스트 성적을 기록했다. 개인 목표인 톱10안에 들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밖에 통산 2승을 노리는 김보경(24,던롭스릭슨)과 아마추어 국가대표 상비군 김수연(16,오상고1)이 합계 4언더파 68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그 뒤를 이어 강력한 우승후보 이보미(22,하이마트), 루키 이승현(19,하이마트), 이예송(22,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3언더파 69타로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번 대회의 우승후보로 꼽혔던 유소연(20,하이마트)이 1언더파 공동 10위에 올랐고 디펜딩 챔피언 서희경(24,하이트)은 컨디션 난조로 4오버파 76타로 공동 66위에 머물렀다.

주식회사 태영건설이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태영배 제2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는 SBS골프채널을 통해 15일(토) 13시부터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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