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인도, 중국 환경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국내기업의 사례가 소개되는 자리가 열렸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9일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환경산업체 및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환경산업 해외시장 진출지원 설명회’를 개최, 올해부터 수출유망기업을 집중육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산업체 수출기업화사업과 해외진출지원단 운영에 대해 소개했다.
기술원은 해외환경시장에 진출하려는 국내 환경기업의 성공적인 해외진출과 수출지원을 위해 매년 2회의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로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떠오르는 황금시장, Chindia 환경시장이 온다!'라는 제목으로 21세기 세계 경제를 주도해 나갈 인도와 중국의 환경시장 및 환경정책정보와 이미 성공적으로 진출한 국내 업체들의 사례를 통해 진출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문제점 및 해결 방안도 짚어봤다.
이날 환경산업기술원 최재순 관세사는 '수퍼 코끼리, 인도 환경시장을 잡아라'는 내용으로 수출유망기업 지원사업을 소개했으며 이어 첫 번째 세션에서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조충제 박사가 ‘인도 환경시장 및 환경정책 현황’과 수출전문상사인 에이티에스무역에서 ‘비즈니스에서 인도인의 특성 및 협상시 유의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그린프라가 ‘중국 환경시장 진출방향 및 주의사항’을 설명하며, 큐바이오텍이 ‘중국 진출 성공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환경산업기술원 석승우 수출지원팀장은 “이번 설명회가 인도와 중국에 진출하고자 하는 우리 환경산업체들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201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KEITI의 환경산업체의 수출기업화사업과 해외진출지원단 운영을 통해 수출유망기업의 집중육성은 물론 최일선에서 환경산업체의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