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불륜황제로 전략하면서 과연 그의 아내 엘린 노르데그린과 이혼을 할 것인가 말 것인가에 대한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지난 30일 미국 폭스 뉴스 인터넷 판이 우즈가 아내에게 이혼 위자료 7천 5천만 달러(한화 약 9천 200억원)을 지금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한다.
또한 아내가 우즈의 외도에 대한 침묵의 대가로 아이 양육권가 7천 500만 달러의 위자료를 받게 되며 이는 유명인사 이혼 사상 최고의 액수이기도 하다고 폭스뉴스는 영국의 대중지 선을 인용하여 전했다. 뿐만 아니라 타이거 우즈는 자신의 여자친구가 두 자녀 가까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한다는 데에도 동의했다.
노르데그린의 친구는 "우즈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노르데그린이 자신의 이야기를 함으로써 그가 다시 수렁에 빠지는 것, 또한 엘린은 평생 이 문제에 관해 인터뷰도 할 수 없고 책도 쓸 수 없으며, TV 출연도 할 수 었다"고 전했다.
노르데그린은 물리적 양육권을 독점하지만 법적 양육권은 두 사람이 나눠 갖게 되며 5년 후에 양육권에 대해 다시 협상할 수 있으며, 우즈는 일주일에 최대 절반까지 아이들을 만날 수 있다고 폭스뉴스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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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타이거 우즈 위자료 9천 200억원
기사입력 2010-07-01 18:5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