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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부품 장착 전기자전거, 국내 생산
박지우 기자|churro@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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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부품 장착 전기자전거, 국내 생산

기사입력 2010-07-29 07: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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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삼천리자전거는 의왕공장에서 삼천리의 국산 전기자전거 ‘그리니티(Greenity)’의 출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식경제부 주력산업정책관, 의왕시 부시장, 동양강철 대표이사 등 각계 인사가 참여했다.

우태희 주력산업정책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매년 세계시장이 15%이상 성장하는 전기자전거 시장은 우리나라가 강점을 가진 IT, 배터리산업 등을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가 가능한 산업”임을 강조하고, “전기자전거를 포함한 자전거 산업을 고부가가치 주력산업으로 성장시켜,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고 세계 자전거 기술의 허브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삼천리자전거의 전기자전거 ‘그리니티(Greenity)'는 국산 배터리(삼성SDI), 국산 모터·제어기(SPG)를 장착하여 총 원가기준 국산화율 약 71%를 달성한 국산 전기자전거로 준공된 의왕 공장에서 8월까지 해당 자전거를 천대 이상 생산해 판매할 예정이며, ‘11년부터는 PAS형 국산 자전거의 개발 및 생산에도 착수하게 된다.

자전거는 ‘90년대 이후 생산비용 증가 등으로 인해 국내 생산량이 급감하였으나, 최근 '자전거 이용활성화 대책' 등에 힘입어 친환경교통수단으로써 시장이 급격히 확대 중이며, 전기자전거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중심으로 신규 생산기업의 진출도 활발해지고 있다.

특히 자전거의 국내생산 확대에 대응하여 삼성SDI, SPG 등 전기자전거 부품업체를 비롯해, 동양강철(알루미늄 프레임), 한일정밀(서스펜션 포크) 등 일반 자전거 부품업체도 국내생산을 적극 추진 중으로, 향후 관련 부품의 국내생산 확대에 따라 국산 자전거의 생산이 더욱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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