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인력양성에 71억원 지원
지식경제부(장관 최경환)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이준현)은 에너지인력양성사업 이해관계자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사업추진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전국 5개 주요도시에서 '2010년도 에너지인력양성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2010년도 에너지인력양성사업 신규지원 내용을 확산·전파하기 위한 자리로, 부산·전주, 대구·대전, 서울 등 5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올해 에너지인력양성사업은 지난 7월 발표한 ‘에너지인력양성 체계 혁신방안’에 따라 새롭게 개편되었으며, ‘10년 재원 중 총 71억원을 투입하여 우수인력양성 프로그램 25개를 신규 지원할 계획으로 기업수요 맞춤형 목적별 트랙을 지원하는 등 기업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을 길러내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지원규모를 과제당 3~5억원으로 확대(기존 1~3억원 내외)하고, 지원분야를 확대(전력→신재생, 원자력)하는 등 에너지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사업추진에 탄력을 더했다.
세부사업별로는 ‘미래기초인력역량개발’에 27억원을, ‘연구개발고급인력지원’에 44억원을 지원할 계획으로,‘미래기초인력역량개발’은 대학-수요기업 컨소시엄이 학부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에너지 분야별 트랙 약 9개에 27억원을,‘연구개발고급인력지원’은 국가적으로 R&D를 중점 추진중인 전략응용·공통요소기술 분야 및 융복합 분야의 석박사 고급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트랙 약 16개에 44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사업개편 주요내용 및 지원요령 등을 안내하고 오는 10월 21일 까지 사업계획서 접수를 받은 후 11월 중 평가를 통해 지원과제를 확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