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핵심기술 'Green-up 30' 선정
R&D 예산 6%↑ 6천억 시대 진입관련 전략 수립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R&D 거버넌스·프로세스 개선 및 미래핵심기술 등 국토해양 R&D의 미래 발전방향에 대한 '국토해양 R&D 발전전략'을 수립하였다고 밝혔다.
매년 국가재정 여건이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신성장동력을 과학기술의 진흥에서 찾아내고자 국가 R&D 투자는 계속 확대되고 있으며, 국토부의 내년도 R&D 예산도 6%의 증가율로 6천억 시대에 진입하게 됨에따라 국토부는 R&D 투자 효율성을 보다 높이면서 성과창출을 극대화하기 위한 대책으로서 발전전략을 수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국토해양 R&D 사업은 ‘05년 이후 투자증가에 힘입어 KTX-Ⅱ 실용화, 해수담수화 기술개발, 쇄빙선 아라온호 건조, 리튬 추출 성공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지만, 기획·평가·성과활용 등 R&D 프로세스의 선진화가 필요하고, 국토해양 분야 연구인력·시설 등 연구인프라에 대한 투자도 필요한 실정이다.
또한, 저탄소 녹색성장에 부합하는 녹색 R&D 투자확대와, VC-10 사업 이후 미래성장동력을 창출할 선도과제 선정도 필요한 시점이라는 것이 국토부의 부언이다.
이에 따라, 이번 발전전략에서는 R&D 거버넌스·사업구조·프로세스·성과창출 등 4개 분야 12개 추진전략을 마련하여 국토해양 R&D의 종합적인 개선대책을 제시하였다.
특히, 차세대 국토해양 기술발전을 이끌 30대 미래핵심기술 'Green-up 30'을 선정했다.
국토부는 이번 '국토해양 R&D 발전전략'을 향후 10년간 국토해양 R&D 추진의 이정표로 삼을 예정으로, 거버넌스·프로세스 개선 등 R&D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여건 속에서, 미래핵심기술 개발이 순조롭게 추진될 경우 향후 10년간 사회적 비용절감 및 녹색산업 성장 등 약 100조원에 달하는 경제적 효과와 함께 글로벌 5대 녹색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