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데일리 조성수기자] JLPGA투어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안선주(23)가 일본 군마현 다카사키시에 위치한 요시이 컨트리클럽(파72,6,559야드)에서 열린 2010시즌 27번째 대회인 ‘산쿄 레이디스오픈’(총상금 1억1천만 엔, 우승상금 1천9백8십만 엔)을 우승하며 시즌 3승째를 올렸다.
전미정(28,진로재팬)에 이어 4타 뒤진 채 최종라운드에 나선 안선주는 5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로 경기를 마쳤다. 박인비(22,SK텔레콤) 역시 5타를 줄이는 저력을 선보이며 안선주와 동타를 이뤄 연장에 들어갔다.
연장 첫 홀에서 안선주가 승리를 거두며 JLPGA투어 진출 첫해에 시즌 3승을 거둬 한국인 최초로 상금왕과 신인상을 동시에 바라보게 됐다. 안선주의 이번 우승으로 올해 한국 선수들은 27개 대회 중 11개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골프한류’를 이어갔다.
사진제공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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