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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세계 3대 IT수출 강국 도약
박지우 기자|churro@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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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세계 3대 IT수출 강국 도약

지식경제부, '제1회 창의미래국제포럼' 통해 제시

기사입력 2010-10-21 0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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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지식경제부(장관 최경환)는 10.12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창의미래국제포럼(Creative Futures Forum)'에서 10년 후 우리 IT산업의 청사진인 'IT산업 비전 2020'을 발표하고 ‘역동적 IT, 창의적 융합으로 Smart Korea 실현’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정부는 이러한 비전 실현을 위해, 2020년 IT산업을 통해 우리나라 경제의 성장잠재력을 1.0%p 더 향상시키는 것을 정책목표로 설정, IT수출 3천억불 달성으로 미국, 중국에 이은 IT수출 3대 강국(현재 5위)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날 포럼에서 지식경제부 조석 성장동력실장은 최근 IT산업의 패러다임과 미래 거시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 지능화(Smart), 지속가능성(Sustainable), 인간중심(Human Centric)의 3대 키워드로 요약되는 2020년까지의 10대 IT메가트렌드를 처음으로 선정했다.

이와 같은 IT메가트렌드와 함께 우리 IT산업의 성장과정과 현재 당면한 문제점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을 토대로 △IT산업 역동성 강화, △전 산업 성장활력 재충전, △창의적 성장기반 확충의 3대 정책방향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10대 정책아젠다를 제시했다.

우선 ‘IT산업 역동성 강화’를 위해 반도체 등 주력IT산업을 확고한 글로벌 리더로, 3D·LED 등 잠재력 있는 유망산업을 미래 주력IT산업으로, SW산업을 Smart IT의 핵심동력으로 육성하고 ‘전산업 성장활력 재충전’을 위해 IT융합을 통한 지식기반경제 확산, 스마트그리드 구축 등 저탄소 기반의 녹색경제, u-health 활성화 등 일과 삶이 조화된 복지경제를 실현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창의적 성장기반 확충’을 위해 창의적 IT명품인재 육성, IT원천기술 투자확대 등 미래 수요에 대비한 창조적 R&D 강화, 역량있는 중소기업이 사업하기 좋은 IT산업 생태계 조성, IT를 대한민국의 외교산업으로 키워나갈 예정이다.

이러한 과제가 차질없이 추진될 경우 2020년에는 IT산업 저변 확대로 IT중소기업 생산액 비중이 35%(현재 27%)까지 높아지고, 창의적 글로벌 IT신제품의 10%를 우리나라가 출시하며, 스티브잡스와 같은 세계적인 IT스타를 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구체적인 미래상을 언급했다.

한편 이 날 개최된 '창의미래국제포럼'은 ’SMART KOREA 2010'(10.12~15)의 메인이벤트로 창의와 융합을 키워드로 IT의 미래를 조망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되었으며, 세계적 석학들의 기조강연, ‘SMART KOREA 2010' 개회식, IT 미래비전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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