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전반 융합 위한 최초 민간단체 출범
한국산업융합협회, 융합 신시대 리드
최근 “정보화 시대”를 지나 “융합 신시대”로 급속히 전환되는 가운데 글로벌 위기이후 우리 경제의 새로운 돌파구로서 융합이 가장 중요한 화두로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산업 패러다임 전환에 대비하여 최근 정부가 산업융합촉진법 제정 등 융합정책 추진을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산업계에서도 IT 등 특정분야에 국한된 융합을 넘어 산업전반의 융합을 활성화하고, 서로 다른 업종간, 대·중소기업간, 그리고 학계·연구계간 교류의 장을 마련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그간의 준비를 거쳐 한국산업융합협회(사) 창립 발대식을 개최했으며 초대 회장으로 前정보통신부장관을 역임하고현재 LG U+ 대표로 있는 이상철 씨가 선출됐다.
출범식에는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과 김영환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하여 이상철 LG U+ 대표이사(협회회장), 송자(前 교육부 장관), 양승택(前 정통부 장관) 등이 참석했으며 윤용로 기업은행장, 김영진 한독약품 사장 등 산업계 각계의 주요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녹색(Green)”과 “융합(Convergence)"이 미래 신성장동력의 양대 key-word라는 데 공감하고 정부의 그간 녹색성장정책 이니셔티브에 이어 융합정책도 시의적절하게 추진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출범식에 참석한 최경환 장관은 축사를 통해 11월 G-20 비즈니스 서밋 행사에서도 융합이 가장 중요한 화두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이러한 시점에 한국산업융합협회가 창립된 것을 매우 의미있게 평가했다.
특히 산업융합협회는 기존 IT,BT 등 일부 업종 중심의 융합을 넘어 산업전반의 융합을 폭넓게 다룬 최초의 민간단체로서 협회가 업종간 그리고 대기업/중소기업간 장벽을 허물어 서로 다른 업계에 종사하는 기업인들이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상생과 융합의 장을 열어주기를 주문하기도 했다.
또한 우리나라는 신흥국 중 최초로 G-20를 개최한 나라이면서 동시에 글로벌 금융위기를 가장 빨리 성공적으로 극복한 나라로 평가받고 있지만, 이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아가 미래 융합 신시대를 가장 선도하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한국산업융합협회가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