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내수 올해 최대치 기록
10월 자동차산업 생산, 수출, 수입 증가
지식경제부는 10월 판매실적에 따른 계절조정 연간 자동차 판매대수(SAAR)은 지난달보다 증가한 1,659,665대라고 발표했다.
소비심리 회복으로 국내 자동차시장은 호조세로, 향후에도 10월 판매수준을 유지할 경우 연말까지 판매 증가세는 지속될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0월 자동차 산업은 전반적인 경기회복세로 올해 월간 최대치를 기록한 국산차 판매(133,286대)를 비롯해 생산(387,232대), 수출(250,369대), 수입(7,564대) 등 전 분야에서 증가세를 나타냈다.
10월 내수판매는 경기회복세와 신차효과 등으로 작년 노후차 인센티브 기저효과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2.9%의 증가세를 이어갔고 10월 국산차 판매는 경기회복세, 신차효과 등으로 전년대비 1.8% 증가하며 올해 월간 최대치인 133,286대 기록했다.
현대(62,615대)는 아반떼MD 신차효과와 마케팅 강화로 호조세이나 기저효과로 5.8% 감소하였으며, 기아(43,147대)는 K5, 스포티지R 등 신차들의 판매호조로 전년대비 19.8% 증가했다.
GM대우(11,589대), 르노삼성(12,404대)는 알페온, New SM5 등판매는 호조세를 보였으나 기저효과로 각각 6.3%, 1.3% 감소하였으며, 쌍용(2,954대)은 렉스턴, 체어맨 판매호조로 6.0% 올랐다.
10월 수입차 판매는 전년대비 24.2% 증가한 7,564대로 일부 브랜드의 물량부족으로 전월대비 5.7% 감소했다.
BMW(1,705대), 벤츠(1,107대), 폭스바겐(952대)이 각각 1,2,3위를 차지한 가운데 전월대비 0.8%p 감소한 5.4%의 점유율을 보였다.
10월 수출(250,359대)은 미국, 신흥국 등의 수요증가와 신규모델 투입확대, 엔高에 따른 경쟁력 상승 등으로 전년대비 19.5% 증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