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러 경제인, 협력확대키로
제3차 한-러 비즈니스 다이얼로그 개최
한-러 경제협력 확대를 위해 양국 기업인들이 팔을 걷었다
지식경제부와 무역협회는 러시아 연방상의, 산업기업가연맹과 공동으로 “제3차 한-러 비즈니스 다이얼로그”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개최하고 양국 기업인 320여명이 참석하여 성공적으로 개최된 이 날 회의에서, 에너지·자원개발, 지역협력, IT·이노베이션, 운송 및 인프라 분야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민간중심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강화 방안을 논의한 바, 향후 그 중요성과 성과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한-러 수교 20주년이자, G20 비즈니스 서밋 행사를 계기로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이 참석하여 직접 기조연설을 하였으며, 우리측에서는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이 참석하여 양국 민간 기업간의 협력에 정부차원의 지원과 지지를 보여주었다.
한편 한-러 비즈니스 다이얼로그는 2008년 9월 제1차 회의를 개최한 이래, 양국 민간경제 협력을 위한 핵심적 창구로 부상하였으며, 이를 통해 기업들은 미래 협력 사업 발굴, 사업파트너 모색 등 실질적인 성과를 지속적으로 거양해 왔다.
이번 비즈니스 다이얼로그 개최와 함께 지식경제부와 러시아 산업통상부간 산업협력 MOU 및 기업간 협력 MOU가 총 7건*체결되어 이번 행사의 위상 강화와 성과를 제고할 수 있었으며 성공적 개최를 바탕으로 한-러 양국은 정부 차원의 협력에 더하여 민간분야의 경제협력을 더욱 강화해 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가스 등 천연자원 개발, 전력인프라, 에너지효율 분야 등에서 양국 기업인들의 협력 확대가 기대되며, 이를 통해 한국 기업의 對러시아 시장진출 활성화는 물론 러시아의 對아시아 지역 협력 강화, 경제현대화 기반 마련 등 상호 상생 발전의 기틀을 확고히 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