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한국형 최첨단 열차신호시스템을 개발하고 2015년부터 단계적으로 국내 철도신호시스템을 표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국토해양부는 2011년부터 총 970억원을 투자하여 한국형 열차신호시스템을 개발하고, 이를 해외시장에 수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그동안 우리 철도는 철도 종류(일반·고속·도시철도)와 철도 건설시기에 따라 외국에서 수입된 다양한 신호시스템을 설치·운용하고 있어, 국내철도산업 침체, 기술력 저하, 유지보수비 상승, 철도 노선간 연계운행 불가 등의 문제점이 있어왔다.
그러나, 최첨단 열차신호 시스템을 개발하여 국내 철도 노선에 적용할 경우, 수입대체 효과 및 해외 철도시장 진출 기반 마련 등의 효과가 예상된다.
또한, 신호시스템의 효율화에 따라 수송용량이 증가되고, 유지보수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국토부 관계자는 현재 구축중인 철도종합시험선로와 한국형 신호시스템 개발을 연계함으로써, 효율적인 연구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국형 최첨단 열차신호시스템 독자 개발
국토해양부, 철도신호시스템 표준화, 국내적용
기사입력 2010-11-29 13:07:51
강정수 기자 news@kidd.co.kr
반갑습니다. 산업2부 강정수 기자입니다. 자동차와 부품, 전기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