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데일리 최아름기자] 아담스 골프가 재미교포 제니 신(나이 만 18세, 한국명 신지은)과 타이틀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제니 신은 9살에 미국으로 골프유학을 떠나 아버지 신창학씨 옆에서 골프를 배웠고 2010년 프로로 전향한 신인이다.
제니 신은 아마추어 시절인 2006년 US걸스주니어대회 우승을 비롯해 2008년 미국청소년 골프연맹, 2009년 AJGA 헤더파클래식 등에서도 정상을 차지해 실력을 입증한 차세대 기대주다. 2008년과 2010년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에 출전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올해 LPGA 2부투어인 퓨처스투어에서 상금랭킹 4위에 오르며 2011년 LPGA투어 풀시드권을 당당히 획득했다.
아담스 골프는 소속프로인 청야니(대만)가 올해 LPGA투어 메이저대회 2승을 포함해 시즌 3승을 거둬 올해의 선수상을 받는 등 큰 성과를 이룬 한 해였다. 신두철 아담스골프 사장은 “또 한 명의 한국인 유망주를 영입함으로써 내년에도 소속선수들이 선전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담스 골프와 새롭게 인연은 맺은 제니 신은 “이제야말로 진정한 프로선수로 활동하게 된 것이 실감난다”며 “내년에는 LPGA투어에서 첫 우승과 메이저대회 최연소 우승이 목표”라는 야심찬 계획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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