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산업, 신산업국→정보통신국 이관
지경부, 융합시대 선도 위한 조직개편 단행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분산된 역량을 결집하고 산업융합을 촉진하기 위해 소프트웨어산업 관련업무를 신산업국에서 정보통신국으로 이관된다.
소프트웨어는 융합 등 IT산업의 중요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업무소관이 달라 하드웨어-소프트웨어가 연계되고 융합하는 추세에 대응하기 힘들고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기 어려웠다.
소프트웨어산업과는 법·제도개선 등 정책적인 업무를 담당하고, 소프트웨어융합과는 임베디드소프트웨어(embedded software)* 등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IT융합 업무를 집중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하드웨어-소프트웨어의 결합 및 업무수행인력의 증가에 따라 소프트웨어 분야의 정책기능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향후 지식경제부는 소프트웨어-시스템반도체의 동반육성 전략 수립 등 소프트웨어산업의 육성을 통해「융합시대」에 앞장설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핵심기반 기술인 나노·세라믹 산업을 전담하고, 산업융합촉진법 본격 시행에 대비하여 융합확산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을 추진 하기 위해『나노융합팀』을 신설했다.
서비스와 제품이 융합하는 추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업경제국『지식서비스과』를 연계대상 주력산업을 관장하는 신산업정책국으로 이관함으로써 개별산업과 연계한 서비스분야의 다양한 신수종 발굴, 주력 및 정보통신산업과 융합을 통한 새로운 산업분야 창출이 기대된다.
최근 업무범위가 크게 확대되고 있는 로봇산업을 효과적으로 육성·지원하기 위해『로봇팀』을『로봇산업과』로 개편(정식 직제화)됐다.
로봇산업은 미래 선도산업으로서 상징성이 크며, 주력산업 및 서비스산업과의 융합·연계 효과가 큰 대표적인 신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