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지식경제부는 국내기업의 수출 확대를 지원하고, 전시산업 육성을 위해 「글로벌 TOP 전시회」 5개, 유망전시회 40개, 합동전시회 4개 등 총 49개 국고지원 대상 국내전시회를 선정했다.
올해 전시회 개최 지원 예산은 총 40억원이며, 개별 전시회별로 평가결과에 따라 예산을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 지원금은 각 개별전시회의 해외홍보, 해외바이어 초청, 해외업체 유치 등에 사용되며, 이러한 지원으로 국내기업들의 해외마케팅 기회가 확대되고, 수출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선정된 전시회는 사업공고(‘10.12.2일) 후 신청된 총 76건의 전시회에 대해 서류심사, 민간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선정했다.
글로벌 TOP 전시회는 전시면적이 3만㎡ 이상이고, 외국바이어가 1,000명 이상 찾아오는 국제수준의 전시회로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 ’국제의료기기 및 병원설비전‘, ’한국전자산업대전’,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전’ 등 5개 전시회가 해당된다.
유망전시회는 전시면적이 5천㎡ 이상이고, 외국바이어가 50명 이상인 성장가능성이 높은 전시회로서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경향하우징페어’, ‘서울모터쇼’, ‘월드 IT쇼’ 등 40개 전시회가 선정됐다.
합동전시회는 유사한 전시회의 자율적 통합과 전시회의 대형화를 유도하기 위해 도입된 인센티브 제도로서 ‘한국전자산업대전’, ‘월드 IT쇼’, ‘서울국제식품산업전’, ‘중소기업우수상품박람회’ 등 4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