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신흥시장 개척·플랜트 수주 지원
신흥시장 개척 및 우리기업의 플랜트 수주지원을 위해 인도 뭄바이 및 델리를 방문 중인 박영준 지식경제부차관은 인도 상공부장관, 전력부 국무장관, 마하라쉬트라주 산업부장관을 면담하고,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 무역투자상담회, 현지진출기업간담회 등을 주재했다.
인도는 ‘10∼’11년 회기중 9%가 넘는 경제성장률을 달성할 전망으로 최근 경제성장 가속화에 따라 발전 등 인프라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인도 최대 도시이자 경제중심지인 뭄바이와 수도 델리를 연결하는 ‘델리-뭄바이 산업대동맥 프로젝트’를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전망이다.
이번 박차관의 방문은 민관 합동으로 인도 중앙 및 주정부의 지속적인 접촉을 통한 네트워킹 구축 및 프로젝트 관련 정보의 수집을 통해 DMIC 수주에서의 우위를 점하기 위한 노력이 시급한 시점에 시의적절했다는 것이 우리 기업들의 평가이다.
박차관은 이번 방문을 통해 DMIC 등 인프라 구축, 발전소 건설 등에 우리기업 참여 지원 및 우리기업의 투자·경영애로 해소에 중점을 두고 마하라쉬트라주 나라얀 레인 산업부장관, 아난드 샤르마 상공부 장관, 베누고팔 전력부 국무장관 등을 차례로 접촉해 포스코 오릿사州 제철소 건설 및 포스코와 인도 SAIL사간 합작 일관제철소의 건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인도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와함께 공장부지 확보, 상용비자 발급문제, 복잡한 행정절차, 투자인센티브 등 한국기업들이 겪는 투자애로 해소를 적극 요청하고 샤르마 상공장관 등으로부터 적극 지원 약속을 도출해 냈다.
우리의 플랜트 산업의 세계적 경쟁력을 적극 홍보하고 DMIC 프로젝트, 화력 발전 건설 및 운영(정비), 전력현대화 사업, 정유 프로젝트 등에 우리기업에 대한 배려를 당부한 박 차관은, 양국간 우호적 협력 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