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해외마케팅 청년인재 키운다
청년실업, 중기인력난 두마리 토끼 한번에 잡아
KOTRA(사장 조환익)는 최근 국내외 경제 여건 악화로 인해 청년실업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 하에서 일자리창출을 통한 실업률 해소에 기여하고 해외마케팅 전담인력 부족난을 겪고 있는 국내 수출 중소중견기업에게 글로벌 무역전문인력을 공급할 수 있는 기업연계형 인턴지원사업인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인턴) 양성 사업”(구 지사화 인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인턴) 양성 사업은 2009년 처음 시행되어 취업률 75% 달성하여 성공적으로 추진된 있는 “지사화 인턴 사업”을 발전시키고 보완하여 새롭게 단장한 사업이다.
이번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인턴) 양성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들에게는 외국어 능력이 뛰어나고 소정의 능력을 갖춘 인턴들을 KOTRA가 엄선하여 선발한 뒤 기업들과 연결시켜 KOTRA가 전 세계 도시에 있는 KBC로 파견하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선발된 인턴들은 국내교육 4주 후 전 세계 주요 도시에 있는 KOTRA의 코리아 비즈니스 센터(KBC)에 약5개월간의 마케팅 연수를 떠나게 되며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각종 현장 교육 실습과 함께 파견을 후원한 각 중·소 중견기업의 해외시장 개척활동에 투입되게 된다. 또한 귀국 후에는 인턴 파견을 후원한 업체에 채용을 유도할 예정이다.
인턴들에게는 항공료와 체재하는 5개월간 소정의 체재비가 지급되며 참가 기업들은 참가비 200만원를 내고 인턴들을 직접 면접, 원하는 인턴을 뽑게 된다.
조환익 KOTRA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국내에서 안주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서 해외에서 길을 찾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지난 지사화인턴사업이 총117명의 인턴을 파견하여, 이중 75%가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둔바 있는데 이번에는 100% 취업률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