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서울모터쇼' 화려한 팡파르 1조원 경제파급효과, 자동차산업 기여 전망 화려하고 역동적인 '2011 서울모터쇼'가 1일부터 KINTEX에서 1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국내외 완성차 업체와 부품업체를 포함 총 8개국 139개 업체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친환경 콘셉카에서부터 고속전기자동차,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자동차들의 향연이 펼쳐진다.2년마다 열리는 국내유일의 OICA(세계자동차공업연합회) 공인 국제 모터쇼로 자리매김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진화, 바퀴위의 녹색혁명'이라는 주제로 승용차와 상용차, 이륜차, 연료전지, 타이어, 자전거, 부품 및 용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세계 자동차 시장의 흐름과 자동차의 원리, 신기술 등 자동차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조성됐다.모터쇼에서는 국내외 완성차 업체들이 총 59대의 신차를 발표하며 국내 완성차 업체는 총 6대의 신차를 세계 최초로 선보임으로써 세계자동차 시장 선점과 국내 자동차산업의 저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동차 신규수요 창출뿐 아니라 고용, 생산, 관광, 운송 등 약 1조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1만 2천여명의 해외바이어 유치로 13억불 이상의 수출상담을 예상하고 있다.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권영수 위원장은 “2011서울모터쇼는 국내외 주요 완성차 업체 모두가 참가하여 그 어느때 보다도 역동적이고 볼거리가 풍성한 행사로 자리매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100만 여명 이상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람객들은 미리 입장권 예매, 교통편 등에 대한 사전준비를 하시고 현장을 찾으시는 것이 즐겁고 효율적으로 모터쇼 관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2011 서울모터쇼' 화려한 팡파르

1조원 경제파급효과, 자동차산업 기여 전망

기사입력 2011-04-01 00:04:46

[산업일보]
화려하고 역동적인 '2011 서울모터쇼'가 1일부터 KINTEX에서 1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국내외 완성차 업체와 부품업체를 포함 총 8개국 139개 업체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친환경 콘셉카에서부터 고속전기자동차,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자동차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2년마다 열리는 국내유일의 OICA(세계자동차공업연합회) 공인 국제 모터쇼로 자리매김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진화, 바퀴위의 녹색혁명'이라는 주제로 승용차와 상용차, 이륜차, 연료전지, 타이어, 자전거, 부품 및 용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세계 자동차 시장의 흐름과 자동차의 원리, 신기술 등 자동차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조성됐다.

모터쇼에서는 국내외 완성차 업체들이 총 59대의 신차를 발표하며 국내 완성차 업체는 총 6대의 신차를 세계 최초로 선보임으로써 세계자동차 시장 선점과 국내 자동차산업의 저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동차 신규수요 창출뿐 아니라 고용, 생산, 관광, 운송 등 약 1조원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1만 2천여명의 해외바이어 유치로 13억불 이상의 수출상담을 예상하고 있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권영수 위원장은 “2011서울모터쇼는 국내외 주요 완성차 업체 모두가 참가하여 그 어느때 보다도 역동적이고 볼거리가 풍성한 행사로 자리매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100만 여명 이상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람객들은 미리 입장권 예매, 교통편 등에 대한 사전준비를 하시고 현장을 찾으시는 것이 즐겁고 효율적으로 모터쇼 관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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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주 기자 simji42@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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