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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그리드, 원자력 등 표준 코디네이터 임명
박지우 기자|churro@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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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그리드, 원자력 등 표준 코디네이터 임명

기사입력 2011-04-04 0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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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국가 R&D 결과의 성공적인 산업화와 우리기술의 국제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민간 전문가가 국가표준을 종합적으로 관리·조율하고 우리기술의 국제표준 선점 활동에 전력하기 위한 표준 코디네이터(이하 코디네이터)가 공식 출범했다.

올해 표준 코디네이터 업무계획 및 추진목표 등에 따르면 코디네이터는 관련 분야 국제기술 동향을 분석하여 표준 프레임워크 및 중장기 표준 로드맵을 개발하고, 우리 원천기술의 효율적 국제표준화 추진 및 새로운 시장 발굴을 위하여 기술별·국가별로 차별화된 전략적 표준화 협력 계획 등을 포함한 '국제표준화 전략'을 수립하게 된다.

또한, 표준을 통해 대형 국가 R&D에 융·복합되어 있는 다양한 기술 분야를 시스템적으로 연계하여 표준을 개발할 수 있도록 R&D 관련 참여자들과 긴밀히 협조하고, 국제표준을 선점하기 위해 우수한 우리 기술의 발굴 및 이의 국제표준화를 추진하게 된다.

허경 기술표준원장은 코디네이터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우리나라의 경우 GDP대비 국가 R&D 비중은 세계 3위이나 기술무역적자는 세계5위로 연구성과의 효율성 및 산업화 실적의 개선이 요구되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우리 원천기술의 국제표준화를 통한 세계시장 선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어 허 원장은 “각 분야별 기술과 표준을 함께 조화를 이루어 국가 R&D 결과가 산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조율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기술표준원은 표준 코디네이터 제도 도입을 통해 정부 R&D와 표준의 연계를 강화하고, 개발된 기술의 산업화를 촉진함으로써 개발기술의 활용 미흡에 따른 국가 R&D 예산 손실 및 기술 로열티 지출 등으로 인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기술무역적자를 감소시켜 7대 과학기술강국 및 표준화 강국 실현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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