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지식경제부는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업체의 본격적인 감축활동 지원을 위해 산·학·연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엑스에서 '온실가스·에너지 감축연구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중소기업 밀착 지원을 위해 전국 12개 지역에 '중소기업 온실가스 감축 종합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할 계획인 가운데 이번 출범식에는 산업·발전부문 목표관리업체(378개)의 온실가스 감축 지원을 위한 온실가스·에너지 감축연구회의 운영계획뿐만 아니라 15개 업종 대표로 기계업종의 금년도 감축연구회 활동계획도 발표됐다.
이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는 온실가스 감축기술에 대한 기술DB 구축 현황 및 향후 감축기술 확보 방법에 대하여 발표했다.
온실가스·에너지 감축연구회는 동종 업종의 관리업체간 온실가스·에너지 감축을 위해 업종별 대표협회를 중심으로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15개 업종별 감축연구회를 구성·운영하게 되며 석유화학, 제지·목재, 철강, 비철금속, 섬유, 기계, 자동차, 시멘트, 반도체·디스플레이·전기전자, 요업, 조선, 정유, 통신, 광업, 발전·에너지 등 15개 업종이 해당된다.
국내외 온실가스 감축기술 조사·연구를 비롯해 각 관리업체가 보유하고 있는 감축기술 또는 정보를 공유하여 업종별 특성에 맞는 감축목표 이행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관리업체는 오는 9월까지 2012년 감축목표를 설정, 감축사업을 추진한 이행실적을 2013년 3월에 제출하게 된다.
삼성전기와 LG디스플레이, 웅진케미칼은 그동안 ESP, 목표관리제 시범사업 등 정부사업 참여를 통해 공정개선, 신기술도입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한 사례와 그 효과를 보여주었다.
지식경제부 김정관 에너지자원실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관리업체간 감축기술 연구가 더욱 활발히 진행되어 업종별 특성에 맞는 감축활동 지원으로 기업의 부담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ㅇ 아울러, 15개 업종별 감축연구회를 통해 발굴된 사례는 금년 12월에 사례집을 발간, 기업들에게 보급할 계획이라 밝힘
□ 한편, 전국 12개 에너지관리공단 지역센터에 설치되는 '중소기업 온실가스 감축 종합지원센터'는 4월 29일 광주에서 대표로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임
ㅇ 개소식에는 광주시, 전라남도, 광주전남지방중기청, 중진공, 광주매일신문, 에관공 등 6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중소기업 온실가스 감축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할 것이라 밝힘
□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는 산업·발전부문 중소관리업체의 산업현장과 가장 가까운 12개 지역에서 각 중소기업의 現상황에 적합한 맞춤형·밀착형 지원을 통해 One-stop 서비스를 제공
에너지전문가의 상시 현장방문을 통한 1:1 맞춤형 진단을 비롯해 목표관리제 이행을 위한 기반구축 사업도 적극 지원할 계획
* 중소기업 인벤토리 구축 등 지원을 위해 ‘11년도 38억원의 별도 예산을 마련하여 지원
ㅇ 특히, 12개 지역센터에 전담인력을 지정하고, 각 지역의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대·중소 협력사업 등 각종 사업을 진행할 계획임
□ 지식경제부는 이번에 신설되는 중소기업 온실가스 감축 종합지원센터 운영을 주기적으로 점검하여 현장 중소기업의 지원수요를 반영한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보강·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