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지식경제부는 올해 586억원을 투입해 90여개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RIS)’을 실시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22개 사업을 올해의 신규 과제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RIS(Regional Innovation System)사업은산학연지역발전주체가지역연고자원활용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 네트워킹, 인력양성, 기업지원서비스 등을 연계 지원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번 22개 사업은 다양한 지역연고산업 분야에서 16개 시·도별로 선정된 과제로서 향후 3년간 매년 최대 6억원까지 자금을 지원 받게된다.
특히, 올해는 지자체가 직접 지역의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신규 과제를 기획·평가 및 선정함으로써, 지역의 책임성과 자율성이 한층 제고됐다는 평가다.
올해 선정된 과제는 제조·가공(10개), 생활소재·디자인(5개), 기계·부품(6개), 기타(1개)로 분야별로 고르게 분포되었다.
지역별로 집적도가 높은 기계·부품 분야 비율을 높임으로써 향후 산업파급효과가 높을 것으로 보여 지역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제조·가공산업도 단순 가공이 아니라 지식과 아이디어가 부여된 새로운 고부가가치산업으로의 육성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