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패키지형 산업·자원 국제협력 체계 마련
지경부 산하 60개 공공기관 공생발전
지식경제부와 산하 60개 공공기관은 대구 상공회의소에서 “지식경제부 산하 공공기관의 공생발전 실천방안”이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전통시장 보호·육성을 위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추진키로 하고, ’10년 80억원 수준의 지경부 및 산하 공공기관의 온누리 상품권 구매도 ’11년부터 연간 240억원 규모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증가하는 공기업 부채에 대한 관리 방안을 점검하는 한편, 공직기강 확립과 방만경영 근절 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아울러, 현재 공공기관별 산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ODA 등 협력사업을 산업협력 계획의 전체적인 통합 하에 전략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산업·자원 국제 협력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대화가 오갔다.
특히, ODA 등 협력사업은 후속 연계사업 또는 별도의 추가사업으로 연결되는 전략적 중요성이 있는 만큼, 이를 해외 진출의 호기로 활용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발굴·추진키로 했다.
최근 기름값 인상과 관련, 공공기관의 주유비 절감과 주유소간 가격경쟁을 촉진하기 위해 저가 주유소 주유티켓 선구매 등을 통해 법인차량의 저가 주요소 활용을 적극 추진하자는데 한목소리를 냈다.
이번 지식경제부 산하 60개 공공기관 간담회는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취임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것으로, 강영원 석유공사 사장, 주강수 가스공사 사장 등 60개 공공기관 대표가 참석하였으며,8.15 경축사의 “공생발전”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민간의 자발적 참여 유도를 위해 공공부문, 특히 실물경제를 담당하는 지경부와 산하 공공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인식에서 개최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공기관, 일 잘하는 공공기관, 동반성장에 앞장서는 공공기관, 사랑받는 공공기관이 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