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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산업·무역·에너지분야 투자 '가닥'
나미진 기자|mijindami@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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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산업·무역·에너지분야 투자 '가닥'

올해보다 2.1% 늘어난 16.1조원 예산(안) 편성

기사입력 2011-10-05 00: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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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산업·무역·에너지분야 투자 '가닥'


[산업일보]
지식경제부의 내년 예산(안) 규모는 올해보다 2.1% 증가한 16조 1,361억원으로 가닥을 잡았다.

미래 먹을거리 준비, 질 좋은 일자리 마련, 산업자원협력을 통한 지속성장 기반 확보, 균형잡힌 성장 촉진을 위한 예산 편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최중경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강광하 서울대 교수)를 개최하고 '2012년도 지식경제부 예산(안) 및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지식경제부는 자문위원들이 제시한 의견을 고려하여 향후 국회의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국회 및 재정당국과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미래 먹을거리 준비와 관련, 우리 산업은 변화하는 글로벌 경쟁환경 속에서 후발국의 추격과 선진국과의 혁신역량 격차로 인해 자칫 방심하다가는 경쟁에서 뒤쳐질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보유한 분야는 앞으로도 더욱 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다소 취약한 분야는 경쟁력을 보완하며, 앞으로 유망한 신산업 분야는 성장기반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개진됐다.

자동차, 조선,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분야는 핵심·원천기술개발을 통해 글로벌 경쟁우위 확보에 나서고 부품소재, SW-SoC, 장비 등 분야는 부족한 경쟁력을 보완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로봇, 바이오 등 신산업 분야는 핵심기술 개발, 인증평가기반 구축, 초기시장 창출(보급)을 통해 미래 성장기반 마련키로 했다.

우리나라는 산업인력 수급의 미스매치로 인해대졸 청년층의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는 부족하고, 산업현장에서는 마땅한 인력을 구하지 못하는 현상 지속되는 것과 관련해서는 우수한 인력을 필요로 하는 고급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내고,산업단지를 매력 있는 일자리로 탈바꿈시킴으로써인력수급의 양적·질적 미스매치를 해소키로 했다.

신흥국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고 전세계적으로 에너지·자원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신흥국과 자원보유국과의 협력이 우리 경제의 지속 성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지적속에 정부간 협력채널을 가동해 협력의제를 발굴하고,관련 공기업과 민간기업들이 협력의제를 차질 없이 이행할 수 있도록 자금 지원이 이루어진다.

아울러 우리나라의 대-중소기업간, 수도권-지방간 성장 격차는다양한 경제·사회적 불균형을 초래하는요인에 있어서는 중소·중견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대-중소-중견기업간, 수도권-지방간 불균형을 완화하고 동반성장을 촉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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