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최근 개최된 한국기계전에서 Festo는 차별화된 부스 디자인과 다양한 볼거리로 많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국훼스토에 따르면 세계적인 자동화 전시회인 하노버와 모텍 등에서 소개된 전시 부스와 디스플레이들로 동일하게 꾸며지는 Festo 부스를 한국에서 직접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많은 관람객들로 문전 성시를 이루었다는 것.
8홀 (국제 모션 컨트롤/FA시스템전) 출입구 바로 앞쪽에 위치한 Festo부스에서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하늘을 나는 해파리 Air Jelly와 H-portal.
헬륨 보조 기낭과 Festo 제품들로 구성된 Airjelly는 생명공학과 기술이 접목된 Festo만의 미래 지향적인 기술력을 선보였다.
특히 전자/반도체/태양광 산업 등에서 혁신적인 고속 솔루션을 시현하는 H-portal 또한 그 속도와 크기 만큼 관중을 압도했다.
Festo 기술 세미나에는 주요 산업군의 핵심 고객들만을 초청해 Festo의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 그리고 어플리케이션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지만 예상 인원보다 훨씬 많은 인원이 참석해 Festo에 대한 시간의 관심이 어느 정도인지를 실감케 했다.
한편 한국훼스토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단일 공급원에서 모든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One-stop 솔루션 기업, 토털 자동화 시스템 기업으로서 더 많은 고객에게 다가갔다는 평속에 세계적인 기술력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에 보답할 계획이라고 밝혀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