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그간 정부지원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뿌리산업, 소상공인 등 기술력이 취약한 중소기업이 대학 및 연구기관의 도움을 받아공정개선을 추진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이의준)은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 및 제품·공정혁신을 지원하기 위하여『2012년 건강진단연계형 중소기업 공정혁신 지원사업』의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 사업은 중소기업이 대학 및 연구기관의 연구인프라를 활용, 생산성 향상 및 제품개발·공정 혁신 등을 통해 기술경쟁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기업당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이 사업은 뿌리산업, 소상공인, 취약기업의 3개 분야에 대해기업 건강진단과 연계하여 기업이 가장 필요로 하는 공정혁신 과제를 대학 및 연구기관과 공동으로 6개월간 수행하는 사업이다.
이의준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장은 “그간 기술개발사업 및 기술혁신역량이 있는 기업 중심으로 지원하던 정부R&D 정책방향을 다변화하고, 생산성·공정개선을 위한 공정혁신 지원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사업이다” 며 “중소기업의 열악한 정보력을 보완할 수 있도록 기업의 수요기술에 대해 대학 및 연구소가 신청하는 역경매 방식으로 동 사업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뿌리기업 등 취약기업 공정혁신에 5천만원까지 지원
기사입력 2012-06-22 00:0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