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 수익형부동산인 오피스텔이 승승장구하고 있는 가운데 '세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그 인기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임대주택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85㎡ 이하 전용입식부엌·수세식 화장실·목욕시설을 갖춘 오피스텔도 매입임대주택으로 등록이 가능해진다. 특히 기존에 '주거용'과 '업무용'을 구분하는 기준이 돼 온 바닥난방 시설 설치 여부도 따지지 않아 규제가 한층 완화됐다. 전용 60㎡ 이하의 오피스텔을 5년 이상 임대할 경우 취득세가 면제되고, 2실 이상을 5년 넘게 임대하는 경우에도 25∼50% 재산세 감면을 받는 등의 혜택도 돋보인다. 이에 따라 서울 시내에 분양 중인 오피스텔이 재조명되고 있다.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은 현대산업개발과 아이앤콘스가 은평뉴타운 내 분양 중인 '아이파크 포레스트 게이트'이다. 이 오피스텔은 국내 톱 브랜드의 메이저급 브랜드로 27층 814실의 대단지이다. 공급되는 오피스텔도 전용면적 20∼54㎡의 소형으로 꾸며져, 임대사업을 할 경우 완화되는 취득세 등 세제혜택을 톡톡히 받을 수 있다. 현재 분양 중인 오피스텔의 분양가도 3.3㎡당 800만 원대로 중도금 무이자까지 적용돼, 주변시세보다 3.3㎡당 최고 200∼300만원 가량이 저렴하다. 특히 아이파크 포레스트 게이트 현장 맞은편에 560병상의 가톨릭의대 성모병원이 올해 착공에 나설 것으로 보여 더욱 주목받고 있다. 병원이 들어서면 병원 종사자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관련 업종 등 다양한 시설과 인구가 유입되기 때문이다. 실제 양천구 목동 이대병원 주변에는 병원이 들어서면서 주변 상권이 살아나고, 상가 및 오피스텔 임대료가 다른 곳보다 높게 형성됐다. 입지여건도 탁월하다. 서울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이 도보 3분 거리로, 주변 도로망도 잘 발달돼 있어 오피스가 많은 종로, 광화문, 상암DMC 등 약 17분 정도면 손쉽게 오갈 수 있다. 은평뉴타운 내 입지해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며, 서울의 주요 대학인 명지대, 신촌대학가 등이 가까워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또 이 오피스텔은 서울특별시 친환경 인증 건물로, 건물 중앙을 아이파크 이미지를 형성화한 입체적이고, 독특한 외관이 눈에 띈다.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주변 소공원과 연계한 테라스가든 등 테마공원이 조성되며, 휘트니스센터, 계절창고, 휴게데크, 북 카페, 비즈니스 룸 등이 들어선다. 모든 오피스텔에 천정형 멀티시스템 에어컨과 빌트인 냉장고, 세탁기가 설치된다. 개별정수시스템과 쾌적한 실내공기를 위한 가구 환기시스템, 난방성능 극대화를 위한 이중창 또는 삼중유리로 시공된다. 특히 저렴한 지역난방시스템 등으로 인한 관리비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은평구는 서울에서 오피스텔 임대수익율이 높은 지역으로, 아이파크 포레스트 게이트는 다양한 특장점, 저렴한 분양가에 세제혜택까지 주어질 예정이어서 임대사업을 하기에 최고의 조건을 갖춘 오피스텔"이라고 말했다. 산업일보 나미진 기자
'아이파크 포레스트 게이트' 임대사업 답이 보인다
대표적 수익형부동산인 오피스텔이 승승장구하고 있는 가운데 '세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그 인기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임대주택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85㎡ 이하 전용입식부엌·수세식 화장실·목욕시설을 갖춘 오피스텔도 매입임대주택으로 등록이 가능해진다. 특히 기존에 '주거용'과 '업무용'을 구분하는 기준이 돼 온 바닥난방 시설 설치 여부도 따지지 않아 규제가 한층 완화됐다. 전용 60㎡ 이하의 오피스텔을 5년 이상 임대할 경우 취득세가 면제되고, 2실 이상을 5년 넘게 임대하는 경우에도 25∼50% 재산세 감면을 받는 등의 혜택도 돋보인다. 이에 따라 서울 시내에 분양 중인 오피스텔이 재조명되고 있다.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은 현대산업개발과 아이앤콘스가 은평뉴타운 내 분양 중인 '아이파크 포레스트 게이트'이다. 이 오피스텔은 국내 톱 브랜드의 메이저급 브랜드로 27층 814실의 대단지이다. 공급되는 오피스텔도 전용면적 20∼54㎡의 소형으로 꾸며져, 임대사업을 할 경우 완화되는 취득세 등 세제혜택을 톡톡히 받을 수 있다. 현재 분양 중인 오피스텔의 분양가도 3.3㎡당 800만 원대로 중도금 무이자까지 적용돼, 주변시세보다 3.3㎡당 최고 200∼300만원 가량이 저렴하다. 특히 아이파크 포레스트 게이트 현장 맞은편에 560병상의 가톨릭의대 성모병원이 올해 착공에 나설 것으로 보여 더욱 주목받고 있다. 병원이 들어서면 병원 종사자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관련 업종 등 다양한 시설과 인구가 유입되기 때문이다. 실제 양천구 목동 이대병원 주변에는 병원이 들어서면서 주변 상권이 살아나고, 상가 및 오피스텔 임대료가 다른 곳보다 높게 형성됐다. 입지여건도 탁월하다. 서울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이 도보 3분 거리로, 주변 도로망도 잘 발달돼 있어 오피스가 많은 종로, 광화문, 상암DMC 등 약 17분 정도면 손쉽게 오갈 수 있다. 은평뉴타운 내 입지해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며, 서울의 주요 대학인 명지대, 신촌대학가 등이 가까워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또 이 오피스텔은 서울특별시 친환경 인증 건물로, 건물 중앙을 아이파크 이미지를 형성화한 입체적이고, 독특한 외관이 눈에 띈다.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주변 소공원과 연계한 테라스가든 등 테마공원이 조성되며, 휘트니스센터, 계절창고, 휴게데크, 북 카페, 비즈니스 룸 등이 들어선다. 모든 오피스텔에 천정형 멀티시스템 에어컨과 빌트인 냉장고, 세탁기가 설치된다. 개별정수시스템과 쾌적한 실내공기를 위한 가구 환기시스템, 난방성능 극대화를 위한 이중창 또는 삼중유리로 시공된다. 특히 저렴한 지역난방시스템 등으로 인한 관리비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은평구는 서울에서 오피스텔 임대수익율이 높은 지역으로, 아이파크 포레스트 게이트는 다양한 특장점, 저렴한 분양가에 세제혜택까지 주어질 예정이어서 임대사업을 하기에 최고의 조건을 갖춘 오피스텔"이라고 말했다. 산업일보 나미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