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아이파크 청약 평균경쟁률이 45대 1, 강남역 쉐르빌 평균 26대 1, 강남역 효성 인텔리안 더 퍼스트 28대 1, 대림 광진 아크로텔 평균 22대 1, 강남 푸르지오시티 평균 24대 1, 세종시 푸르지오시티 2차 청약경쟁률 평균 66대1, 계룡 리슈빌에스도 평균 54대 1을 기록하는등 부동산 경기가 위축돼 있는데도 불구하고, 소형오피스텔 및 도시형생활주택에 대한 청약 열풍은 뜨겁기만 하다. 우리나라 1인가구가 매년 17만명씩 증가하고 주거형태가 1∼2룸 소형으로 급변하고 있지만, 실제 공급되는 소형 주택은 10∼20% 수준에 그치고 있어 소형주택에 대한 전,월세난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청약률이 높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상품이라고 할 수는 없다. 수익형부동산은 일반 아파트와는 달라 세대수나 브랜드, 쾌적성 보다는 대중교통 편리성과 배후 임대수요를 감안한 입지 여건이 훨씬 중요하기 때문에 신도시의 경우 아무리 미래가치가 좋다 하더라도 , 초창기에는 수요보다 공급이 넘쳐나기 때문에 공실이 많고 수익이 낮을 수 밖에 없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서울국제금융센터를 비롯해 파크원빌딩등 초대형사무실이 줄지어 입주하는 여의도 직장인 배후수요로 최적의 입지를 가진 '여의도리버뷰' 도시형생활주택이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다. 여의도 리버뷰는 여의대방로 61길 50호에 대지면적 1,440㎡, 실사용 면적 19㎡의 도시형생활주택 125세대로 구성되며, 샛강다리 바로 옆이라 샛강공원과 여의도를 도보로 다닐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지하철 1호선, 5호선 역세권임에도 주변에 건물이 없어 시야가 트였으며, 필로티를 이용한 자주식 지상주차방식에다 2층 휘트니스센터, 옥상 골프퍼팅장 및 바베큐파티장등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다. 최고급 인테리어를 적용한 풀 퍼니쉬드 빌트인 시스템(Full Furnished Built-in System)으로, 계약금 10%, 중도금 50%(무이자)이며, 입주(금년 12월)가 빨라서 취등록세 면제등 세제혜택을 확실히 받을 수 있다. 산업일보 나미진 기자
배후 임대수요가 관건인 수익형부동산 어디가 좋을까?
잠실 아이파크 청약 평균경쟁률이 45대 1, 강남역 쉐르빌 평균 26대 1, 강남역 효성 인텔리안 더 퍼스트 28대 1, 대림 광진 아크로텔 평균 22대 1, 강남 푸르지오시티 평균 24대 1, 세종시 푸르지오시티 2차 청약경쟁률 평균 66대1, 계룡 리슈빌에스도 평균 54대 1을 기록하는등 부동산 경기가 위축돼 있는데도 불구하고, 소형오피스텔 및 도시형생활주택에 대한 청약 열풍은 뜨겁기만 하다. 우리나라 1인가구가 매년 17만명씩 증가하고 주거형태가 1∼2룸 소형으로 급변하고 있지만, 실제 공급되는 소형 주택은 10∼20% 수준에 그치고 있어 소형주택에 대한 전,월세난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청약률이 높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상품이라고 할 수는 없다. 수익형부동산은 일반 아파트와는 달라 세대수나 브랜드, 쾌적성 보다는 대중교통 편리성과 배후 임대수요를 감안한 입지 여건이 훨씬 중요하기 때문에 신도시의 경우 아무리 미래가치가 좋다 하더라도 , 초창기에는 수요보다 공급이 넘쳐나기 때문에 공실이 많고 수익이 낮을 수 밖에 없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서울국제금융센터를 비롯해 파크원빌딩등 초대형사무실이 줄지어 입주하는 여의도 직장인 배후수요로 최적의 입지를 가진 '여의도리버뷰' 도시형생활주택이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다. 여의도 리버뷰는 여의대방로 61길 50호에 대지면적 1,440㎡, 실사용 면적 19㎡의 도시형생활주택 125세대로 구성되며, 샛강다리 바로 옆이라 샛강공원과 여의도를 도보로 다닐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지하철 1호선, 5호선 역세권임에도 주변에 건물이 없어 시야가 트였으며, 필로티를 이용한 자주식 지상주차방식에다 2층 휘트니스센터, 옥상 골프퍼팅장 및 바베큐파티장등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다. 최고급 인테리어를 적용한 풀 퍼니쉬드 빌트인 시스템(Full Furnished Built-in System)으로, 계약금 10%, 중도금 50%(무이자)이며, 입주(금년 12월)가 빨라서 취등록세 면제등 세제혜택을 확실히 받을 수 있다. 산업일보 나미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