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형 및 관련기기전시회, 사상 최대 규모로 오는 3월 개최
오는 3월 21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국제금형 및 관련기기전시회'(인터몰드코리아 2007)가 전회('05년, 격년개최) 대비 60%가 늘어난 20개국 340개사 1,305부스의 사상 최대규모로 개최된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동섭)은 이에 대해 "최근 금형업체들이 환율하락, 원자재 가격상승, 발주업체의 해외이전 등 각종 어려운 경영 환경으로 인해 국내외에서 경쟁이 더욱 심화됐기 때문"이라고 밝히면서, "해외에서 한국 금형시장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이유도 있다"고 덧붙였다.
18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독일, 미국, 스위스 등 국내외 유수 금형관련 기기 업체가 대거 출품해 고속가공기, 사출성형기, CNC설비, 각종 측정설비, CAD·CAM 시스템 등 첨단 신제품이 총망라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부대행사로는 금형조합이 코트라(KOTRA)와 공동으로 '한·일 금형부품 산업협력단 수출상담회'를 개최, 일본 유망바이어 100개 사와의 실질적인 수출상담을 통해 국내 금형 수출거래를 높일 계획이다.
2006년 국내 금형산업은 수출 14억 달러, 무역수지 흑자 12억 달러를 달성했다.
산업일보 고정태 기자 jt@kid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