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텍, 초음속 고등 훈련기 T-50 국산화 부품 전시
초정밀분야 방위산업 및 국내 최초 얼굴인식보안 전문업체 퍼스텍(대표 전용우)이 9일까지 열린 ‘국방분야 부품국산화 촉진 전시회’에 참가, 주요 부품들을 전시 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 초음속 고등 훈련기 T-50의 핵심 구성품 국산화에 성공한 퍼스텍은 T-50의 조정석 패널 조립체 부품을 담당하고 있으며, KHP 한국형 헬기 주요 부품 등을 전시회에 처음으로 공개 했다.
국방분야 최초로 무기체계 개발.양산부터 운영유지까지 전 단계의 부품국산화 대상 2,200품목의 견본과 개발정보를 통합 전시하며, 국방분야에 민간 기술 접목(Spin-on)을 희망하는 42개 중소기업의 150개 제품이 함께 전시됐다.
이 날 전시회에는 김학송 국회 국방위원장이 참관해 각 업체 부스를 방문하는 등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국형 헬기, 무인항공기, T-50 부품개발 사업에 참여 중인 퍼스텍은 현재 차륜형 장갑차, 자주포성능개량, KHP(한국형헬기,A-50(경공격기), 지대지. 지대공유도무기, LOGIR 사업, 로봇개발(견마형 전력제어, 감시/경계 구동기)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 순항미사일 등 최신 유도무기 개발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퍼스텍 전용우 대표는 “국방력 강화와 방산 수출 증대를 위해서는 기술력을 갖춘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부품국산화가 절실하다”며, “퍼스텍은 T-50 부품국산화 성공을 바탕으로 향후 무기체계부품 국산화에 더욱 집중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퍼스텍은 화포, 기동, 유도무기, 항공분야의 방산산업에 35년간 축적된 기술력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무인로봇 제품과 국내 최고 수준의 얼굴인식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안영건기자 ayk2876@kid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