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산업의 A to Z '국제 다이캐스팅 산업전 2011'
자동차,전자,조선,항공등 기초부품으로부터 핵심부품 망라
9.28(수)∼10.1(토)까지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개최
자동차의 엔진부품,미션부품,핸드폰 케이스로부터 LEDTV,항공,선박의 엔진부분에 들어가는 기초가 되는 각종 부품에 다이캐스팅분야는 널리 사용되고 있다.
최근 다이캐스팅 업계는 하루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생산량을 늘려가고 있으며 이를 사용하는 기업들은 시간에 쫒기듯 새로운 신제품을 계속 개발하고 생산해내고 있다. 불과 1년 전만 하더라도 주5일 근무에서 주4일 근무로 단축하고 공장가동시간도 하루 4시간이상을 단축시키는 등 불황을 뼈절이게 경험했으나 자동차를 시작으로 전세계적인 불황속에서 우리나라의 경쟁력이 급속도로 높아지며 자동차,조선,전자부분에서 공장들이 바빠지기 시작했다.
관련업계는 경쟁업체와 새로운 설비,공법,제품에 대한 동향파악에 민감해졌으며 이는 산업박람회를 통한 정보수집과 거래가 중요한 매개체가 되어 해외 유수의 전문 산업박람회와 국내의 대표적인 브랜드 전시회에 대한 참여를 높이게 만들었다.
이에 올해 9월 28일부터 10월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금속산업대전 2011"은 업계의 needs에 걸맞는 최적의 산업전문 박람회가 될 전망이다.
특히 올해에는 금속산업대전,공구전,전기전,플라스틱전,인쇄전,기계전의 6개 브랜드전시회가 하나로 뭉쳐 통칭 "한국산업대전"으로 새롭게 시작하게 되었으며 총 규모가 무려 10만sq.m에 이르는 초대형 전문 전시회가 되었다.
출품하는 업체에게도 6번에 나눠서 참가할 전시회가 단 1번으로 줄고 바이어와 출품비 절약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기에 업계에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 없다. 비용적부담을 가지고 나가는 해외 전시회에 비해 한국산업대전과 같은 국내대형전시회는 참가업체 혜택이나 바이어 모집혜택등의 기회가 풍부하게 주어진다. 전시기간동안 해외수출상담회를 비롯하여 각종 신기술세미나,전시기간중 주간에는 전시관람,야간에는 한류문화탐방의 기회도 제공된다.
주조, 다이캐스팅 산업은 꾸준한 투자와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여 우리나라의 주력 수출품목인 자동차,핸드폰,조선,전자등의 핵심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없어서는 안될 산업군인 만큼 본 전시회를 통해 업계 현황과 신기술,신제품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을 현장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특히 금속산업대전 전시주관사인 한국전람(대표이사 이홍규)에서는 업계를 대표하는 한국다이캐스트공업협동조합과 공동으로 다이캐스팅 산업전을 주관하고자 MOU를 체결하고 조합공동관을 비롯, 일본 주조협회와 중국 주조협회등 해외 관련 협회와 조합을 유치하여 전시회를 통한 활발한 수출상담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산업전시회가 각 지역별로 넘쳐나지만 참가업체나 바이어의 입장에서 시간은 한정되어있고, 최소의 예산으로 최대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전시회가 필요한 만큼, 한자리에서 6개의 전문전시회를 모두 볼 수 있는 '국제 다이캐스팅 산업전2011'이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산업일보 강정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