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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서 19~21일 국제원자력산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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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서 19~21일 국제원자력산업전

기사입력 2012-03-16 07: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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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국내외 주요 전력사와 원자력 관련기관 및 전문가들이 부산에 집결한다.

부산 전시컨벤션센터인 벡스코는 오는 19~21일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12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벡스코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 개최를 앞두고 국내외 주요 전력사, 원자력 관련기관 및 업체, 전문가들이 대거 참가를 확정했다.

먼저 한국전력을 비롯해 한국수력원자력, 한전 KPS, 한국전력기술, 한국원자력연료, 한국원자력연구원, 방사성 폐기물관리공단 등 주요 원자력 관련 기관들은 이미 참가를 확정해 관련 업체들과 동반 출품을 예정하고 있다. 여기에 두산중공업 등 국내 대형업체도 참가를 통보했다.

또 해외에서는 TUV-sud(독일), Cameco(캐나다), 도시바(Toshiba-일본), 미쯔비시(Mitsubishi-일본), Westinghouse Electric(미국, 일본), Bentley System(미국), B&W(Babcock & Wilcox Company-미국) 등 유명 원자력 관련 업체가 참가 신청을 완료했다.

특히 2012 태평양연안국원자력회의(PBNC)가 18~22일까지 개최될 예정이서 전시회 참가업체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PBNC는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 증진을 위한 태평양연안국간의 지역협력과 유대강화를 위해 1976년부터 2년마다 회원국을 순회하며 개최되는 원자력분야 최대의 국제회의다. 올해 18회째다.

'안전성 및 보안성 향상을 통한 원자력의 지속 이용'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PBNC는 IAEA(국제원자력기구) OECD/NEA(OECD산하 원자력기구) 등 국제기구와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캐나다 등 PNC 회원국뿐만 아니라 프랑스, 독일 등 유럽 국가와 UAE 등에서 원자력정책 입안자, 학계, 연구계 및 산업계 주요인사 1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36개 기술세션과 10개의 특별세션, 4개의 종합세션과 2개의 스페셜패널세션으로 구성돼 200여 편의 기술논문 발표와 현안문제에 대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PBNC 참석자들은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을 방문할 예정으로 알려져 해외 판로를 모색하는 업체에게는 새로운 시장 개척의 기회를, 양질의 공급처를 찾는 바이어들에게는 좋은 구매처를 확보할 수 있는 최적의 비즈니스의 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벡스코는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한국원자력 연차대회, 원자력 관련 산업시설 투어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어 전시회 참가업체, 참관객 모두에게 최고의 만족을 선사할 전망이다.

벡스코 관계자는 최근 친환경적인 원전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고, 한국이 가진 우수한 원전기술 홍보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원자력산업 관련 업체의 상당 부분이 입지해 있는 동남권 원자력벨트의 우수한 산업 인프라를 활용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는 기획했다고 말했다.

산업일보 나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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