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화재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천안의 한 포장지 공장에서 기계 과열 과부로 추정되는 화제가 발생했다,
18일 오후 4시 50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에 위치한 인쇄공장에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소방소 추산 14억원의 재산피해를 입혔다.
화제 발생 당시 공장 내부의 다량의 인화물질로 인해 불길이 크게 치솟고, 연기가 인근지역을 뒤엎어 화재 진화에 큰 어려움을 겪었으며, 70여 명의 소방대원과 20여대의 소방 장비들이 동원돼 3시간만에 불길을 잡을 수 있었다.
다행히 사건 당시 공장 안에서 작업 중이던 10여 명이 긴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2000제곱미터에 달하는 공장과 공장 안의 고가 인쇄기계 등이 불에 타 많은 재산 피해를 입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계 과열여부 등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 공장 직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천안공장 화재, 인화물질로 3시간 만에 진화...화재원인 조사 中
기사입력 2012-10-19 08:5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