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해게시물신고
새로운 한·미관계 위해, 대학생들이 나섰다
김범홍 기자|kbh7289@daara.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새로운 한·미관계 위해, 대학생들이 나섰다

무협, 한미친선 대학생 홍보대사 대미경협 우호여론 조성 활동 전개

기사입력 2012-11-21 12:04:12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새로운 한·미관계 위해, 대학생들이 나섰다

[산업일보]
한국무역협회(회장 한덕수)와 한미경제협의회에서 선정한 한미친선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11월 한달 간 서울, 대구, 대전 등 대학가에서 대학생 및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미경협 우호여론 조성 활동"을 전개해 많은 관심을 끌었다.

7월부터 온라인을 중심으로 활동해오던 대학생 홍보대사들은 활동영역은 11월 2일 한양대를 시작으로 9일 경북대와 대구 동성로 거리, 12일 고려대, 16일 KAIST와 충남대 등 대학가로 이어졌다. 대학생, 시민들이 함께 한 미국관련 길거리 퀴즈, 기념사진 업로드 이벤트 등 행사에는 3천명 이상이 참가하는 큰 호응을 보였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숙명여대 유현신(23, 여) 씨는 "거리에서 직접 시민들을 만나 미국에 대한 정보를 재미있는 방법으로 전해 주는 과정에서 실제 민간 외교관이 된 듯한 기분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려대 박지선(22, 여) 학생은 "한미간의 정치나 경제에 대해 잘못 알고 있거나 모르고 있던 부분들을 우리가 조금이나마 알린 것 같아 한미친선 홍보대사로서 어느 때보다 자긍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무역협회 장호근 본부장은 "본격적인 한미 FTA시대가 열리면서 발전적인 한미관계에 대한 젊은 인재들의 관심도 점점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대학생 홍보대사 활동이 젊은 세대가 한미관계를 보다 잘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품등록 무료 제품 거래 비용 없음!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산업전시회 일정




다아라 기계장터 제품등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