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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있는 전시회 서울팩(Seoul Pack)을 만드는 사람들
나미진 기자|mijindami@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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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있는 전시회 서울팩(Seoul Pack)을 만드는 사람들

기사입력 2012-11-30 0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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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있는 전시회 서울팩(Seoul Pack)을 만드는 사람들
(왼쪽부터) 김성수, 장윤미, 김광석, 이아령, 홍순우

[산업일보]
눈앞에 펼쳐진 포장기계산업의 눈부신 진화에 입이 벌어지고, 눈으로는 가늠할 수 없는 첨단 기술력에 또 한 번눈을 휘둥그레 만들었던 ‘2012 서울국제포장전(Seoul Pack 2012, 이하 서울팩)’이 지난 10월 26일 4일 동안의 대장정을 마쳤다. 2년 동안 누구보다 이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며, 대장정을 준비한 이들이 있었으니, 바로 서울팩 전시회사무국이다. 이에 본지는 서울팩 전시사무국인 (사)한국포장기계협회 사람들의 치열했던 전시회 준비과정을 들어보고, 다음 전시회인 ‘서울팩 2014’의 밑그림을 그려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서울팩 전시사무국인 (사)한국포장기계협회는 인천에 자리 잡고 있는 포장기계전문 기업인 ㈜리팩의 사무실에 위치하고 있었다. 협회 사무실 밖에서부터 아직까지 ‘서울팩 2012’의 여운이 묻어 있을 것이라는 우리의 예상과는 달리, 다음 전시회인 ‘서울팩 2014’의 포스터가 우리를 반겼다. 그렇다. 그들은 이미 2014년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곳에서 서울팩이 탄생하는 구나 하는 부푼 기대를 품고 사무실에 들어선 순간, 서울팩 관련 자료와 서류들, 포스터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곳은 서울팩의 아지트였다.

“국내 포장산업 발전과 함께 서울팩도 성장한다”
성과는 역시 숫자로 표현해주면 확실하게 와 닿는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 272개사 해외 104개사 등 총 376개사에서 참가했으며,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은 국내 32,136명 해외 589명 등 총 32,725명. 또한 전시회 기간 중 상담건수는 16,865건에 상담금액은 약 600억 원. 실질적인 계약건수도 417건으로, 계약금액은 약 100억 원 가량에 달한다는 추정치를 내놨다.

사무국팀은 “전시회 이후에 진행될 성과는 더 클 것이다. 이러한 성과에서 알 수 있듯이 Seoul Pack 전시회는 실질적인 상담과 계약이 이루어지는 전문 포장 비즈니스 전시회”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놀라운 성과를 내기 위해 2년 동안 사무국팀은 어떤 준비를 했던 것일까?

서울팩은 격년제로 진행되기 때문에 이번 전시회를 위해서 지난해부터 전시회 기획과 업체모집을 진행해 왔다고 한다. 특히 지난 전시회에 비해 두 배나 커진 규모로 진행되면서 참가업체를 모집하는 부분에 많은 애를 먹을 수밖에 없었다.

사무국팀은 포장산업 내에도 다양한 분야가 있기 때문에 이들 분야의 업체가 골고루 전시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밝혔다.

특히 "포장과 관련된 모든 분야를 전시회 기간 동안 살펴보도록 하는 것을 이번 전시회의 테마로 정했고, 식품 음료, 제약, 화장품, 생활용품에서 수송 물류에 이르기까지 포장을 필요로 하는 모든 분야에 접목할 수 있는 포장관련 재료, 포장기계, 관련 기자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되도록 야심차게 준비했다"고 전했다.

“전시장을 찾아오는 바이어가 우리의 경쟁력”
서울팩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상징적인 노란색만큼이나 사무국팀원들은 서울팩이 전문 산업전시회라는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

서울팩은 보고, 즐기는 전시회가 아닌 비즈니스가 이루어지는 전시회라는 것. 이를 위해 그들은 전시회에 참가한 기업들이 실질적인 구매를 하는 바이어를 만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이자 목표로 삼고, 실질적인 바이어들이 방문하는 전시회를 만들려고 노력했다.

그 결과 이번 전시회에 찾아온 32,725명의 관람객 중 95% 이상이 바이어들이었다고 한다.

‘서울팩 2014’, 소통의 장
사무실에 놓여 있는 서울팩 2014의 포스터는 노란색이 아닌 초록색이었다. 아직 완성이 덜 된 포스터라고는 했으나 차기 전시회를 준비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특히, 포장분야에서 분류할 수 있는 사용처에 맞춰 전시 구역을 나눠 전시장을 찾는 바이어들이 자신들이 필요로 하는 제품들을 쉽게 둘러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사무국팀은 참가업체에도 자신들의 제품을 보다 경쟁력 있게 바이어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는 전문 분야의 구역에서 전시를 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포장을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바이어들이 전시장을 찾아서 구매 비즈니스로 연결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그들은 또한 전시회는 전시하는 참가기업과 전시장을 찾는 바이어들을 연결시키는 소통의 장이며, 한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정보가 전달되는 정보 교류의 장, 더 나아가 그 분야의 인맥들이 전시장에서 만나고 인사하는 축제의 장이라고 여기고, 서울팩 2014는 이러한 전시회의 기능들을 충실히 실행해 나가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색깔 있는 전시회 서울팩(Seoul Pack)을 만드는 사람들
김광석 전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포장전문 전시회를 넘어 글로벌 전시회로”
사무국팀은 포장기계 분야는 아직도 열악한 환경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사업을 진행하는 곳이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때문에 이런 업체들이 전시회를 통해 자신들의 제품을 알리고 업체의 이름을 알리는 것을 보면서 더 많은 기업들이 전시회를 통해 효과를 보게 되기를 희망했다.

또한 전시회는 어느 마케팅 도구보다 강력한 도구이기 때문에 열악하고 어려운 기업들에게 보다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업체 홍보 및 제품을 알릴 수 있는 전시회를 만들어 가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포장전문 전시회를 넘어 이제는 아시아로 더 나아가 글로벌 전시회로 뻗어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Seoul Pack에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이 참가하고 이를 통해 국내 포장기업들의 제품을 세계로 알리는 것이 바로 그들이 꿈꾸는 방향이다.

Seoul Pack 2012 전시사무국 사람들
김광석 전무 -전시회 전체 기획 및 진행
홍순우 부장 - 참가업체 모집 및 전시회 현장 운영
김성수 과장 -해외 영업 및 해외 홍보
장윤미 책임 -전시회 홍보 및 바이어 지원 프로그램
이아령 사원 -회계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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