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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기계인의 축제, 공작기계의 날 행사 열려
조명의 기자|cho.me@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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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기계인의 축제, 공작기계의 날 행사 열려

올해 공작기계 수출 사상 최대실적 달성

기사입력 2012-12-07 09: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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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기계인의 축제, 공작기계의 날 행사 열려


[산업일보]
국내 공작기계 업계의 큰 잔치인 ‘공작기계의 날’ 행사가 6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렸다.

공작기계의 날은 공작기계산업의 중요성 홍보 및 위상을 제고하고 공작기계 강국으로 도약과 수출 저변확대를 위해 2001년 처음 열린 후 올해로 12회째를 맞았다.

정부 및 공작기계 관련 유관기관, 업계에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이날 행사에서 ‘올해의 공작기계인’으로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공작기계 전문 생산업체인 화천그룹 권영렬 회장이 선정돼 포상이 주어졌다.

공작기계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도 함께 진행됐다. 커빅커플링 국산화로 약 100억원의 수입대체효과를 가져온 ㈜대광평 김재웅 대표이사가 대통령표창을 수상했으며, 마팔에이치티티㈜ 장영덕 상무 등 24명이 지식경제부장관표창(5명) 등을 받았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손종현 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2012년 공작기계산업은 생산 6조 6천억 원, 수출 25억 달러, 무역수지 9억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돼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성과를 올려 이번 공작기계의 날 행사는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지식경제부 김재홍 성장동력실장은 격려사를 통해 공작기계산업의 도약을 위해 공작기계 시스템 패키지화를 통한 고부가가치 극대화 전략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융합, 에너지저감, 친환경과 같은 글로벌 트렌드에 대한 업계의 선제적 대응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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