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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신흥자원부국 모잠비크와 산업자원협력 통상 추진
박지우 기자|churro@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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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신흥자원부국 모잠비크와 산업자원협력 통상 추진

기사입력 2013-03-17 0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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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신흥자원부국 모잠비크와 산업자원협력 통상 추진


[산업일보]
지식경제부(윤상직 장관)가 신흥 유망시장 아프리카 모잠비크와의 새로운 통상협력에 나서고 있다.

모잠비크 정부와 양국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 중인 지식경제부는 그동안 축적한 산업·자원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흥자원부국인 모잠비크 진출기반을 선제적으로 마련하는 동시에 산업발전경험 공유, 자원협력 강화, 인프라구축 참여 등을 통해 우리기업의 진출여건 개선과 해외 일자리창출 등에 기여하고 통상환경을 개척하는 ‘산업·자원협력 통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가스공급사업은, 남아공이 독식하고 있는 자국 가스산업의 보호와 독점방지를 위해 모잠비크 정부가 먼저 한국가스공사의 참여를 요청한 사례다.

한국가스공사는 그간 국내에서 축적한 경험과 기술력을 활용하여 내년 상반기까지 마푸토지역에 가스공급 배관과 공급 관리소를 완공하고, 향후 20년간 운영하게 된다.

이번 사업에는 우리 중소기업들도 함께 참여하고 있어 중소기업 해외진출과 해외 일자리 창출의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식경제부는, 우리기업들의 사업확대 지원과 현지 통상환경 점검을 위해 이번 착공식에 김창규 전략시장협력국장을 정부대표로 파견했다.

김국장은 착공식 축사를 통해, 이번 모잠비크 가스공급 사업이 양국 우호협력관계의 상징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하고 인프라 구축 참여, 산업발전경험 공유와 기술이전, 자원협력 강화 등을 통해 모잠비크의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통상환경을 개선하는 산업·자원협력 통상의 방향을 소개했다.

향후, 지식경제부는 모잠비크를 산업·자원협력 통상의 성공모델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 상반기중 정부인사, 국내 주요기업, 금융기관 등으로 구성된 대규모 민관합동 사절단을 모잠비크로 보내 제1차 한-모잠비크 산업자원협력위를 개최하고, KOTRA 무역관을 모잠비크의 수도, 마푸토에 신규 개설하여 현지마케팅 인프라 강화와 우리기업의 진출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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