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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비즈니스센터, '바이오·IT'메카로의 첫발
박지우 기자|churro@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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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비즈니스센터, '바이오·IT'메카로의 첫발

지하2층 지상15층, 연면적 28,800㎡ 규모로 2014년 12월 준공 목표

기사입력 2013-03-17 00: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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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비즈니스센터, '바이오·IT'메카로의 첫발


[산업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IT 및 R&DB융합의 중심이 될 광교비즈니스센터가 첫 발을 내딛었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는 광교비즈니스센터 건립부지에서 ‘광교비즈니스센터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교비즈니스센터는 광교신도시 내에 바이오, 의료기기, IT분야 중소·벤처기업의 연구개발과 비즈니스 공간을 제공하고자 건립이 추진됐으며, 기공식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문수 도지사를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와 중소기업 대표 200여명이 참석했다.

중기센터는 광교비즈니스센터에 총 580억원 을 투입해 부지 5,464㎡, 연면적 28,800㎡에 지하 2층 지상 15층 규모로 201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광교비즈니스센터는 수도권 거대 소비시장, 우수한 정주여건, 교통과 물류 등 탁월한 입지조건과 함께 광교테크노밸리, CJ복합연구소, 아주대학교, 경기대학교 등 인접 클러스터와의 접근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바이오, IT 및 R&DB융합의 중심으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기공식에서는 광교비즈니스센터에 대한 중소기업의 기대감을 반영해 바이오 업체인 ㈜테라젠이텍스와 센터간의 입주와 지원에 대한 의향서 전달식을 가졌다.

중기센터 홍기화 대표이사는 “센터 건립이 완료되면 신성장동력분야 중소기업 45~60여개가 입주할 예정”이라며 “입주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센터 지원사업과 연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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