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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ES 2013, 오는 21일 개막
나재선 기자|inspi06@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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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ES 2013, 오는 21일 개막

제2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37개국 1,015개사 참가

기사입력 2013-03-20 14: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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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ES 2013, 오는 21일 개막

[산업일보]
제29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3)가 오는 21일(목)부터 24일(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된다.

총 37,000㎡의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KIMES 2013은 467개사의 국내 제조업체를 비롯하여 미국 101개사, 일본 57개사, 독일 79개사, 중국 89개사 등 37개국 1,015개사의 업체가 참가하여 첨단의료기기, 병원설비, 의료정보, 관련용품 등 3만여 점을 전시 소개한다.

먼저 이번 KIMES에서는 환자와 의료진의 안전을 고려하여 다양한 의료 환경에서 환자들에게 보다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장비들이 다수 선보인다.

작은 장비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고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진단할 수 있는 초소형 휴대용 초음파 진단 장비가 선보이고, 영상 장비들도 낮은 수준의 CT 선량에서 고화질의 영상을 구현하는 친환경적 제품들이 소개된다. 더 작은 장비로 더욱 안전한 진료를 가능케 해주는 각종 진단장비들이 대거 전시된다.

또한 의료와 IT의 결합으로, 병의원의 의료정보시스템 이용이 일반화되고 U-헬스케어시스템이 계속 관심을 받으면서, 새로운 개념의 신기술을 접목한 의료시스템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도 모바일을 이용한 다양한 진료를 통해 시간적, 장소적 제한을 줄일 수 있는 모바일병원 솔루션, 의료기관에서 디지털 의료 장비를 통해 원격지 환자를 직접 진료하는 원격진료시스템 등이 선보인다. 또한 앞으로 시장 확대가 기대되는 로봇의료산업이 점차 활성화되는 시점에서 금번 KIMES에서는 로봇 의료 기술이 적용된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렇게 각종 의료정보시스템이 소형화, 모바일화되면서 헬스케어의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점차 없어지는 추세를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전시회 기간 동안 코엑스 컨퍼런스 센터에서는 총 110여 회의 의료산업 및 의학술 포럼 및 세미나가 동시에 개최되어 전문의 및 의료관계인에게 수준 높은 의료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개장 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다. 상세한 사항은 전시회 주최 측인 한국이앤엑스((02)551-0102)나 홈페이지(www.kimes.kr)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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