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우에노 야스아키)는 지난 18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한국후지제록스 쇼룸에서 ‘디지털 온라인 명함·라벨·스티커 제작 솔루션 세미나’를 진행했다.
가변 데이터 출력(VDP, Variable Data Printing) 솔루션과 웹투프린트(W2P, Web To Print)를 활용한 새로운 디지털 인쇄 사업 모델을 소개하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후지제록스의 서울 지역 고객은 물론이고 경기, 충청, 제주 등 다양한 지역의 고객들이 참가해 큰 관심을 보였다.
명함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발표한 한국후지제록스 BD(Business Development)팀 조용민 팀장은 국내 기업 명함 시장은 연간 약 947억 원 규모로 추정되며, 노동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므로 충분히 사업성이 있는 시장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디지털 인쇄 시스템과 연동되는 W2P를 활용해 온라인으로 제작 주문을 받고, 1:1 맞춤형 솔루션 엑스엠파이(XMPie)와 같은 VDP 솔루션으로 명함을 자동 대량 생산함으로써 편의성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후지제록스 BD팀 윤광상 과장은 연간 약 2,000억 원 규모의 라벨 시장에서 디지털 인쇄가 차지하는 비중이 아직 미미하기 때문에, 소량 생산 및 맞춤 생산 방식이 가능한 디지털 인쇄를 라벨 사업에 적용하면 포토 스티커, 와인 라벨, 팬시 스티커, QR코드 스티커 등 다양한 사업 모델 개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이호문화사 이창호 대표는 “디지털 인쇄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이 많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새로운 사업을 전개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알게 되고, 실제 업무에 있어 필요하거나 궁금했던 사항에 대한 답변을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를 주최한 한국후지제록스 BD(Business Development)팀은 디지털 인쇄 고객의 사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신설됐다. 이 팀은 지난 6개월 간 디지털 온라인 명함 제작 및 라벨·스티커 사업 모델 개발에 집중했으며, 연구 결과를 이 날 행사를 통해 고객들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월간 인쇄문화 박진우 기자 print5931@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