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Ex 코리아 자원봉사자 50여 명은 27일 신생보육원을 찾아 ‘파랑새 공원’ 5호 완공을 축하하고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산업일보]
FedEx 코리아(한국지사장 채은미, www.fedex.com/kr)는 버려진 공터를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놀이터로 바꿔주는 ‘파랑새 공원’ 5호 프로젝트를 완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랑새 공원 5호 프로젝트는 FedEx의 창립 40주년을 맞아 진행됐다.
지난 27일 50여 명의 FedEx 자원봉사자는 경기도 안성의 아동양육시설 ‘신생보육원’을 찾아 다용도 휴식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 ‘파랑새 공원’ 5호 완공을 축하했다. 이 날 FedEx 임직원들은 봄맞이 대청소를 돕고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FedEx 코리아가 후원하고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비영리 자선재단인 미래의동반자재단이 지원하는 파랑새 공원 프로젝트는 지난 2009년부터 진행됐다. FedEx 코리아는 5번의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며 안전하게 실외활동을 할 수 있는 시설과 보다 나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