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BT(www.bt.com)가 맞춤형 클라우드 서비스 ‘BT 클라우드 컴퓨트(BT Cloud Compute)’를 출시하고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 역량을 전 세계로 확장한다.
BT는 BT 클라우드 컴퓨트를 통해 CIO들이 각자의 구체적인 요구사항에 따라 클라우드 솔루션의 설계, 구축, 구매 및 운영에 있어 보다 확실한 통제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고객들의 급변하는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동시에 전 세계 어디서나 동일한 수준의 품질 및 보안을 보장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한 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Pay-as-you-go)으로 이용할 수 있다.
BT 클라우드 컴퓨트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은 기존 업무방식과 비교했을 때 40% 가까이 업무 효율을 끌어올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인프라,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에 대한 고급 클라우드 오케스트레이션(Orchestration) 기능은 고객들이 비즈니스 목표에 따라 비용을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 세계 45개 이상의 데이터센터에서 호스팅되고 셀프서비스 대시보드를 통해 고객이 직접 관리할 수 있는 BT 클라우드 컴퓨트 서비스는 CIO들이 민감한 데이터를 호스팅할 위치를 원하는 곳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현지의 까다로운 법률 및 규제에 관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BT의 클라우드 인프라는 브라질, 콜롬비아, 미국, 영국, 스페인, 베네룩스, 프랑스, 이탈리아, 싱가포르, 홍콩 등 약 10개국에 위치한 데이터센터를 활용하고 있으며, 곧 독일, 중국, 인도, 아르헨티나, 멕시코도 추가될 예정이다.
커런트 어낼리시스(Current Analysis)의 보안 및 데이터센터 서비스 담당 수석 애널리스트 에이미 데카를로(Amy Decarlo)는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에서 BT는 다른 글로벌 IT 업체들보다 앞서가는 위치에 있다. 이는 BT가 유럽, 북?남미, 아태지역 외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BT는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 서비스 투자에 있어 실용적인 ‘선 구축, 후 고객유치’ 전략을 수립했는데 이는 BT의 강력한 글로벌 네트워크 인프라를 완벽하게 보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BT 클라우드 컴퓨트가 보통의 클라우드 서비스와 완벽하게 차별화를 이루는 요소 중 하나는 자가복구 및 복원 기능을 통해 약 99.95%의 매우 높은 서비스 수준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또한 고객들이 자사의 데이터센터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결합할 수 있도록 해 계속 변화하는 IT 요구사항에 따라 더 적합한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높은 수준의 유연성 및 제어 기능과 함께 자동화된 기능은 고객들이 새로운 서비스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BT 글로벌 서비스(BT Global Services) 글로벌 포트폴리오 담당 부사장 닐 서튼(Neil Sutton)은 “BT는 데이터센터 인프라와 고객 서비스를 업데이트하고 혁신하는데 매년 수백만 파운드를 투자하고 있다. 이제 클라우드는 기술이나 서비스를 넘어서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됐다. CIO들은 클라우드를 통해 현지 시장과 규제가 요구하는 고유한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찾기도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