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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베이커리 폐업, '직원들에게만 불똥'
나재선 기자|inspi06@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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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베이커리 폐업, '직원들에게만 불똥'

직원들은 하루 아침에 실업자 신세

기사입력 2013-05-02 11: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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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베이커리 폐업, '직원들에게만 불똥'
사진 출처 : 프라임베이커리 블로그

[산업일보]
주차문제로 롯데호텔 도어맨을 폭행한 사실로 물의를 빚었던 프라임베이커리 강수태 회장이 직원들과 상의도 없이 폐업을 결정해 또 한번 지탄을 받고 있다.

지난달 24일 강수태 회장은 자신의 차를 호텔 입구에 계속 주차해 놓고 있자 ‘차를 빼달라’로 요구한 호텔 지배인의 뺨을 수차례 때린 바 있으며 관련 내용이 언론에 보도되며 많은 이들로부터 비난받았다.

이 회사가 빵을 납품하는 코레일관광개발 측은 지난달 30일 프라임베이커리에 납품 중단 통보를 했다.

이처럼 사태가 커지자 강 회장은 직원들과 상의 없이 지난 1일 한 방송을 통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폐업 신고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밝혀 더욱 비난받고 있다.

한 개인의 잘못된 처사로 애꿎은 직원들의 일자리만 없어져 서민들의 피해만 커지게 된 사태에 대해 네티즌들은 ‘직원들만 불쌍하게 됐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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