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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4일]올 중국 전기동 수요전망 ‘긍정적’(LME Daily Report)
나재선 기자|inspi06@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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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4일]올 중국 전기동 수요전망 ‘긍정적’(LME Daily Report)

기사입력 2013-05-14 10: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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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4일]올 중국 전기동 수요전망 ‘긍정적’(LME Daily Report)

[산업일보]
13일(현지시간)
LME(런던금속거래소)

- 올해 중국 전기동 소비량 증가 예상
- 중국 부동산 규제 완화 언급
- 미 양적완화 출구전략 논의 분위기
- 유로존 은행연합 추진 재점화


LME(런던금속거래소)에서 거래된 비철 시장은 아시아 지상에서 낙폭을 확대했으나 중국의 수요 기대감으로 하락분을 상쇄했다. 중국 비철금속산업 협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중국의 정련구리 사용량이 늘어날 것으로 밝혔다.

또 중국 정부는 올 연말까지 부동산시장 과열을 억제하기 위한 규제를 완화할 것으로 보이면서 전기동 상승압력을 부추겼다. 장기간 하락추세에서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는 전기동은 시장을 움직일 만한 재료가 없다. 하지만 중국 지표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하고 생산량도 적정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상승 추세로의 전환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 13일 미 연준의 양적완화 출구전략 우려가 시장에 나오고 있는 가운데 달러 강세가 주식시장의 약세를 부추겼다. Danske Bank에 의하면 미 연준의 양적 완화 축소는 차라리 일찌감치 나올 것으로 예상됐지만 미국의 거시경제 지표와 달러화의 움직임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즉 주식시장의 급락을 피하면서 조심스럽게 양적완화를 실행할 방법을 찾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유로존은 은행 부실이 재정위기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유로존 은행연합을 추진해왔으나 독일 이외에 다른 국가들이 반대하면서 논란이 돼 왔다. 하지만 키프로스 사태로 인해 다시 유로존 은행연합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예금자 손실 부과 우려가 대두됐다.

엔저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13일 미국 주식시장도 보합권이었다. 비록 전기동이 7500대의 저항이 기다리고 있으나 추가하락 가능성보다는 상승 돌파가 예상되고 있다.

* 자료 : NH농협선물
*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해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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